3개월동안 13키로 뺐는데 원래 156/69 였을땐 누가봐도 뚱뚱했었어 내가 음악을 하는데, 작업 잠깐 도와줬던 랩퍼가 있는데 그당시엔(3개월전) 나한테 인사도 안하고 쳐다보거나 말도 안걸었는데... 나 딱 13키로 빼고 우연히 또 만났거단? 근데 말걸고... 계속 쳐다보고 ... 그러더라... 이거말고도 뚱뚱했을땐 나 귀엽게도 잘 안보던 남자들이 나 살빼고나선 계속 말걸고 웃길려고 하고 그러더라고... 뭐.. 남자때문에 살빼고 그런건 아니였는데 막상 이런 상황이 계속 나타나니까 야식 못먹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