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기준이 많이 바뀜 역시 아름답다도 결국 상대적이고 사회적인 개념이구나 많이 느꼈어 물론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나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 건강한 몸 유지하면서 살고는 있지만 더 이상 여리여리 얇은 허벅지와 오버핏 입었을 때 그 가녀림이 예뻐보이지 않게 됐어 한국 기준으로는 통통~뚱뚱하다고 여겨지는 몸이 너무 이뻐보여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나 한국 살 때는 스키니하고 잔근육 있는 몸 좋아했는데 이제는 무조건 두껍고 근찐 남자만 눈에 들어오더라 아 나라마다 다를 것 같긴 하다.. 프랑스는 개말라 선호한다고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