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204l
이 글은 6년 전 (2017/7/22)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쨍1
켄/늑대

(더워서 축 처져있다가 네 말에 꽤 솔깃한 듯 귀를 쫑긋거리는) 뭔데?

6년 전
글쓴쨍
(바로 반응하는 너에 픽 웃으며 쫑긋하는 네 귀를 만지작거리는) 시원한 거. 알겠다고 하면 알려주지.
6년 전
쨍5
(네 말에 미심쩍은 듯 쳐다보다 더워죽을 거 같은 심정이라 결국 넘어가는) ... 알겠어.
6년 전
글쓴쨍
(네 대답에 부스스 웃으며 몸을 일으키고 너를 붙잡아 일으켜 세우는) 약속한 거지? 자, 일어나 얼른. 시원하게 해줄 테니까.
6년 전
쨍8
응, 응! (네 말에 무슨 일이 생길지는 생각도 못하고 꼬리를 살랑거리며 일어나는)
6년 전
글쓴쨍
8에게
(해맑은 네 표정에 미안한 마음이 잠시 들다가도 곧장 너를 이끌고 욕실로 향하는) 아가, 착하지. 주인 말 잘 들어야 돼. 알겠어?

6년 전
쨍11
글쓴이에게
(저를 이끌고 욕실로 들어가는 너에 어리둥절한) 시원한 거 해준다며 왜 샤워실로 가?

6년 전
글쓴쨍
11에게
(머리 위로 물음표가 가득 떠있는 듯한 너에 피식 웃으며 문을 걸어 잠그고 미리 물을 받아둔 욕조를 가리키는) 그래, 시원한 거. 물놀이하자.

6년 전
쨍17
글쓴이에게
(네 말에 밖으로 다시 나가려 버둥거리는) 이게 뭐야! 시원한 거라며! 목욕이잖아!

6년 전
글쓴쨍
17에게
(푸드스 웃으며 발버둥 치는 널 붙잡아 욕조로 폭 담가버리는) 어때. 미지근한 게, 딱이지? 너무 차가우면 너 감기 걸려서 안돼.

6년 전
쨍22
글쓴이에게
주인은 날 개로 생각하는 거지.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돼버린 데다가 물도 미지근하니 더 열만 오르는 거 같아 심통이 난)

6년 전
글쓴쨍
22에게
(잔뜩 심통 난 얼굴을 한 너에 그저 웃음을 터뜨리며 네게 물을 뿌리는) 응, 너 지금 딱 비 맞은 멍멍이 같아. 근데 표정이 왜 그래. 안 시원해?

6년 전
쨍28
글쓴이에게
응, 더 더워. 미지근해. 기분 안 좋아. (크게 물장구를 쳐 네 옷을 적시는) 주인도 느껴 봐.

6년 전
쨍2
택운/고양이

-
(바닥에 몸을 대고 누워있다 네 말에 고개를 돌려 너를 보는) 시원한 거? 뭔데?

6년 전
글쓴쨍
(살랑대는 꼬리를 살살 매만지다 너를 확 잡아채는) 시원한 거. 물놀이.
6년 전
쨍6
(꼬리를 만지는 너에 이리저리 꼬리를 움직이다 저를 잡아채고는 물놀이라는 말에 버둥거리는) 싫어, 물 싫어. 주인 혼자 놀아. 나는 그냥 바닥에 있을래. 내려줘.
6년 전
글쓴쨍
(버둥거리는 널 힘줘 붙잡고는 곧장 욕실로 향해 문을 잠그는) 어허. 시원하게 해준 다니까. 가만있어 봐.
6년 전
쨍12
(여전히 저를 붙잡고 있는 너에 하악질을 하며 몸을 버둥거리는) 주인 싫어, 주인 미워. 내려줘. 나갈래.
6년 전
글쓴쨍
12에게
(온몸을 버둥거리는 널 꼭 껴안아 저지하는) 이미 늦었어, 안 돼. 너 지금 냄새난단 말이야. 시원하게 물놀이도 할 겸, 목욕도 하고 그러는 거지.

6년 전
쨍18
글쓴이에게
(저를 꽉 껴안는 너에 네 어깨를 깨물지만 여전히 안고있는 너에 포기하듯 몸을 축 늘어뜨리는) 주인 미워...

6년 전
글쓴쨍
18에게
(그제야 몸에 힘을 빼고 축 늘어진 널 놓아주곤 천천히 욕조 안으로 내려주는) 미워도 어쩔 수 없어. 날도 더운데 시원하고 좋지 뭐. 대신 끝나고 간식 줄게. 그럼 됐지?

6년 전
쨍26
글쓴이에게
(최대한 물에 안 닿기 위해 다리를 버둥거리지만 결국 물이 닿자 시원함에 가릉 거리는) 진짜? 간식 줄 거야? 뭐 줄 건데?

6년 전
쨍3
켄, 너구리
.
(동그란 꼬리 바닥에 팡팡 치며 바닥을 구르다 네 말에 바로 고개를 드는) 응, 응.

6년 전
글쓴쨍
(통통한 꼬리를 잡아 살살 매만지다 네 쪽으로 팔을 벌리는) 이리 와봐. 시원하게 해줄 테니까.
6년 전
쨍9
...안기면 더운데.(팔을 벌리는 너에 널 힐끔 본다 고개를 저으며 다시 뒤로 눕는) 어떻게 하면 되는데?
6년 전
글쓴쨍
(다시 뒤로 벌러덩 드러누워버리는 너에 작게 한숨을 내쉬고 너를 죽 잡아 끄는) 어쭈. 주인 말 안 듣지. 시원하게 해줄 테니까 얼른 이리 와보라니까.
6년 전
쨍13
(저를 잡아끄는 너에 가만히 있다 입을 비죽이며 다시 몸을 일으켜 네게 가는) 그거 줘, 얼음... 아이스크림.
6년 전
글쓴쨍
13에게
(피식 웃으며 널 안아들고 천천히 욕실로 향하는) 주인 말 잘 들으면. 이따 아이스크림도 줄게. 초코맛으로.

6년 전
쨍19
글쓴이에게
진짜?(네게 안겨 늘어진 채 가만히 끄덕이는데 점점 욕실로 가까워지자 불안한 마음에 널 보는)... 근데 주인, 지금은 뭐 하려고?

6년 전
글쓴쨍
19에게
(흔들리는 눈빛으로 절 올려다보자 씩 웃으며 얼른 욕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널 내려주는) 지금은 즐거운 물놀이 시간. 어때, 시원하겠지?

6년 전
쨍24
글쓴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더니 욕실로 들어가자마자 문은 잠그는 너에 바로문앞에바짝풑어서는고개를젓는) 아니, 아니. 싫어. 나갈래, 빨리, 문...

6년 전
글쓴쨍
24에게
스읍. 주인 말 잘 들어야 아이스크림도 먹지.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며 물이 찰랑거리는 욕조를 톡톡 치는) 이리 와, 아가.

6년 전
쨍30
글쓴이에게
싫은데... 저번 주에 했잖아, 목욕... 나 깨끗해, 주인아. 진짜야, 땀도 안 났고... 응? 나나 갈래, 주인, 문 열어줘.

6년 전
쨍4
랍. 허스키.

(더위에 지쳐 축 늘어져 있던 꼬리를 바짝 세운 채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며 반짝이는 눈빛으로 널 바라보다 느릿느릿 사람으로 변해 꼬리로 바닥을 팡팡 내리치며 네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응. 얼음과자 줄 거야? 아니면 캔커피?

6년 전
글쓴쨍
(사람으로 변해도 여전히 북실한 네 꼬리에 푸스 웃음을 터뜨리다 네 손을 잡고 함께 일어나는) 땡. 둘 다 아닌데. 일단 일어나 봐.
6년 전
쨍15
일어나? 사실 저기 에어컨만 딱 틀면 되잖아. 야박해. (한참을 누워있어 따뜻하게 데워진 바닥으로 다시 몸을 눕히다 미지근한 느낌이 싫어 다리에서 벌떡 일어나 네 손을 잡아채며 소리가 들릴 정도로 꼬리를 붕붕 흔드는) 설마 우리 물놀이하러 놀러 가? 그런 거야?
6년 전
글쓴쨍
어이구. 야박하다는 말은 또 어디서 배워왔대. (다시 바닥에 드러눕는가 싶더니 금세 꼬리를 마구 흔들며 묻는 너에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네 손을 이끄는) 그래, 물놀이. 좋아?
6년 전
쨍21
진짜? 물놀이하는 거야? (꼬리를 더욱 세차게 흔들며 네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고개를 갸웃이는) 주인아. 근데 여긴 화장실이잖아. 응? 물놀이하려면 저기 문 열고 나가야 되는데... 옷도 갈아입어야 되고.
6년 전
글쓴쨍
21에게
(문 앞에서 머뭇거리는 널 힘줘 끌어당기고 함께 욕실로 들어가 문을 잠궈버리는) 아니 아니, 밖에 나가면 또 덥잖아.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여기서도 할 수 있어.

6년 전
쨍27
글쓴이에게
(어쩌다 네게 끌려 들어가 잠가진 문을 애처롭게 바라보다 꼬리와 귀가 축 처지는) ...주인 나빴어. 야박해. 이제 주인이랑 안 놀 거야. 흥이야. 흥.

6년 전
쨍7
페럿 / 택운
-
(바닥에 녹아있다가 고개만 슬쩍 돌려 너를 쳐다보는) 시원한거? 여기가 제일 시원한거 같은데...

6년 전
글쓴쨍
(여전히 축 늘어져 있는 널 살살 쓰다듬으며 꼬드기는) 여기 있어도 덥잖아. 안 그래? 주인이 시원하게 해준다니까.
6년 전
쨍16
(못 믿겠다는 듯이 너를 바라보다가 저를 쓰다듬는 네 손을 잡아 살짝살짝 아프지 않게 깨무는) 뭔데? 선풍기 새로 샀어?
6년 전
글쓴쨍
(저를 깨물 거리는 너에 작게 인상을 찌푸리다 어깨를 으쓱이는) 있어, 그것보다 더 시원한 거. 그래서 하기 싫어? 싫음 뭐, 주인 혼자 하고.
6년 전
쨍23
아냐 할래! 나 할거야 (너 혼자 하겠다는 말에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몸을 일으키곤
너를 향해 팔을 벌리는) 근데 주인 나 힘들어서 그러는데 어디 데려갈거면 좀 안아줘

6년 전
글쓴쨍
23에게
(푸스스 웃으며 너를 품에 안아들고 천천히 욕실로 향하는) 어이고. 힘들다고 주인이나 부려먹고. 그렇게 덥냐.

6년 전
쨍29
글쓴이에게
우리 종족이 원래 좀 더위에 약해. 그래도 나 안으니까 좋지 않아? 아님 말고... (오랜만에 안겨있어 기분이 좋아 꼬리를 흔들거리다가 점점 가까워지는 욕실문에 당황해서 몸을 비트는) 주인, 시원한게 목욕인거 실화야? 내가 순순히 할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지 (몸을 아무리 비틀어도 빠져 나올 수 없는 네 품에 포기 했다는 듯이 축 쳐지능) 주인 오산은 경기도 오산이였나봐...

6년 전
쨍10
이재환/웰시코기
-
응, 더워. 시원한 거? 아이스크림 먹자. (혀를 내밀고 헥헥대다 네 말에 몸을 일으키며 말하는)

6년 전
글쓴쨍
(더위에 헥헥대는 널 바라보다 네 손을 접썩 붙잡는) 아이스크림은 아니고. 더 시원한 거 있어.
6년 전
쨍14
아이스크림보다 더 시원해? 할래, 빨리하러 가자. (시원해질 수 있다는 말에 네 손을 잡고 짧은 꼬리를 흔들며 널 재촉하는)
6년 전
글쓴쨍
(절 재촉하는 너에 부스스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곧장 욕실로 널 이끌어 문을 잠궈버리는) 아가, 조금만 기다려 봐. 금방 시원하게 해줄게?
6년 전
쨍20
(널 따라 욕실로 들어서는데 문을 잠그는 너에 의아한 눈으로 널 올려다보는) 여기 시원한 거 있어? 여기는 치카하는 덴데...
6년 전
글쓴쨍
20에게
그래. 여기서 치카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네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곤 널 안아들어 미지근한 물을 받아 둔 욕조 안에 내려놓는) 벌써 시원하지?

6년 전
쨍25
글쓴이에게
(물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갑자기 물이 닿자 깜짝 놀라 네게 매달리는) 이거 말고 다른 거해. 이거 이상해.

6년 전
글쓴쨍
25에게
(잔뜩 젖은 채로 제게 매달려오자 제 옷이 젖어드는 게 느껴져 잠시 인상을 찌푸렸다가도 웃으며 너를 떼어놓고 물을 살살 뿌려주는) 괜찮아, 아가. 시원하고 좋잖아. 응?

6년 전
쨍31
글쓴이에게
(묘한 느낌에 인상을 쓰며 잔뜩 경계를 하다 점점 시원해지는 것 같아 살짝 네게서 떨어져 욕조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6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빅스ㅜ나만 아직 티켓 없는거니ㅠㅠ 9 04.22 10:07234 0
빅스진짜 오랜만에 위버스라이브 정주행중인데 7 04.23 01:04181 1
빅스티켓 아직도 안온사람..? 5 04.23 22:44100 0
빅스 일요요정 보고 싶다🥹 4 04.21 23:43115 0
빅스 정택운 요즘 왜 이렇게 셀카들로 심장 후려치지? 5 04.21 21:45154 0
 
티켓 아직도 안온사람..? 5 04.23 22:44 102 0
아니 근데 진짜 재환이 약간 사기캐임 3 04.23 21:17 129 0
나 장어덮밥 좋아하는데 빅스 갔던 가게 3 04.23 18:14 272 0
별여섯 첫공 2층 A구역 5열 연석 필요한 쨍 있을까? 13 04.23 14:24 167 0
날짜 교환하려는데 자리 좀 봐주라!ㅠㅠ 8 04.23 13:04 118 0
진짜 오랜만에 위버스라이브 정주행중인데 7 04.23 01:04 182 1
첫콘 2층 A구역 5열 원가양도! 04.22 22:35 95 0
5/18 첫콘 2층 양도 04.22 20:26 121 0
장터 별여섯 첫공 2층양도 04.22 20:24 115 0
망했다......... 2 04.22 20:08 240 0
하 일반예매가 더 떨려ㅠㅠㅠㅠㅠ 2 04.22 19:49 216 0
티켓 꺼낼 때 확인 해 다들 9 04.22 12:14 275 0
ㅜ나만 아직 티켓 없는거니ㅠㅠ 9 04.22 10:07 234 0
일요요정 보고 싶다🥹 4 04.21 23:43 115 0
내 추억 소환 3 04.21 23:24 124 0
이거 출처 어딘지 아는 쨍...?ㅠㅠㅠ 3 04.21 23:04 221 0
정택운 요즘 왜 이렇게 셀카들로 심장 후려치지? 5 04.21 21:45 154 0
헉 오늘 코멧에 대구니 부모님 오셨었나봐 1 04.21 21:14 145 0
쨍들 코멧 자리 한번만 골라주랑 6 04.21 11:28 160 0
마플 근데 솔직히 지금 말나오는 거 절반은 이게 별여섯공식팬미만 아니면 좀 누그러들어.. 8 04.21 03:25 324 0
빅스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