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해로운 말들이 우리에게, 애들에게, 소속사에게 불어닥칠 거야.
무시하고 돌아서서 회피하란 건 아니야.
우리에겐 우리밖에 없으니까 지킬 건 힘을 다해 지켜야 돼.
다만 우리도 행복했으면 하기 때문에, 오늘 당장 엄청나게 휘몰아칠 것들은 잠시 피하고
내일 또는 며칠 후에 돌아와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해.
멀리 가지는 말고,
삐삐 치면 돌아올 곳에 있어 줘!
난 멘탈 강한 편이라서 최대한 전방에 있을 예정!!
굳이 행복회로 돌리지도 말고
마이너스 플에 빠지지도 말고
두려움에 손톱 물어 뜯다 피나지 말고
스밍 돌리는 노래 들으면서 한숨 돌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