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변백현. 너 괜찮아?”
”창피하게 여길 왜 와. 나 괜찮고 양호실 갔다올게.”
우리는 19살 동갑.
4살때 부터 옆집 살아서
유치원부터 지금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니고 있어요.
체육대회를 계주를 하던 중 내가 넘어졌어요.
그걸 본 에리는 바로 나에게 달려왔고
창피해진 나는 왜 왔냐고 투덜대며 일어나 양호실을 가려는 참이에요.
답이 없으면 첫댓을 봐주세요.
오래보자, 김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