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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년 전 (2018/12/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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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칠봉
야? 죽을래?
5년 전
글쓴칠봉
음주가무 모르냐. 그럼 뭐 어떤 식으로 말했는데.
5년 전
글쓴칠봉
나쁜 놈? 노옴? 이 자식이. 형 이름 까먹었냐?
5년 전
글쓴칠봉
너 진짜 죽는다. 지금 찾아가?
5년 전
칠봉2
그 좋은의 기준이 뭔데.
5년 전
글쓴칠봉
그냥 뭐 물 좋고, 물 좋은?
5년 전
칠봉2
물 좋은 곳 가서 열심히 부비다 와라.
5년 전
글쓴칠봉
부빈다고는 안 했다? 그쪽은 클럽 가면 부비고 노나 봐요?
5년 전
칠봉2
그럼 굳이 물 좋은 곳은 왜 찾는데? 나 화나게 하려고 그러는 거잖아.
5년 전
글쓴칠봉
가서 물 안 마셔? 삼다수 쓰는 클럽으로 갈 거야. 뭘 또 화나게 한다고 그러냐. 화났어?
5년 전
칠봉2
넌 그걸 농담이라고 하냐. 나는 너 안 보고 싶은 줄 아냐고. 나도 시간 내고 싶은데 안 돼서 진짜 속상해.
5년 전
글쓴칠봉
누가 그랬어. 어떤 놈이 또 막 화나게 했을까? 왜 이렇게 예민하죠, 오늘?
5년 전
칠봉2
좀만 생각하면 누군지 알 것 같은데. 더 생각해 봐.
5년 전
글쓴칠봉
아, 오랜만에 몸 말고 머리 쓰려니까 죽겠네. 생각 그만해야겠다. 그치, 자기야?
5년 전
칠봉2
그럼 이제 클럽 가서 몸 쓰시겠네. 네 자기는 열일할게.
5년 전
글쓴칠봉
야. 말 예쁘게 하랬지. 뭘 몸을 써. 너한테 말고는 몸 안 써, 난.
5년 전
칠봉2
몸 쓰는 게 춤 추는 거 말고 또 따로 있나. 완전 몰랐는데.
5년 전
글쓴칠봉
너한테 쓰잖아. 길고 긴 밤에.
5년 전
칠봉2
진짜 못 산다. 요즘 밤 짧으니까 얼른 제대나 하든지. 그리고 오늘 클럽 가면 가만 안 둠.
5년 전
글쓴칠봉
군대 가면 또 밤은 짧고 낮은 길고 하루도 길고... 클럽 안 가면 나 뭐 해?
5년 전
칠봉2
그래도 이제 얼마 안 남았잖아. 친구들이랑 저녁이라도 먹든지. 너 진짜 클럽 갈 생각이었냐.
5년 전
글쓴칠봉
점심 먹어줘서 안 먹어준다고 전역 때 얘기하라 하잖아. 클럽? 내가 거길 가겠어? 갈만하면 가긴 하겠지만.
5년 전
칠봉2
뒤에 사족은 약올리는 거야, 뭐야. 어쨌든 오늘 시간 안 되는 건 미안하게 생각해.
5년 전
글쓴칠봉
약 올리다니. 누가? 내가? 감히 어떻게 그래. 아니야. 그래 미안하다니까 뭐. 나도 미안할 짓 한반 하지 뭐.
5년 전
칠봉2
그 미안할 짓 뭔지 예고 좀 해 봐.
5년 전
글쓴칠봉
ㅋㅋ. 미안할 짓 예고하고 하는 사람이 어딨어.
5년 전
 
칠봉3
클럽? 어디에요, 지금.
5년 전
글쓴칠봉
아직은 클럽 전. 휴가 나와서 친구랑 밥 먹고 갈 곳 찾는 중.
5년 전
칠봉3
어이없네. 혼자 놀랬지 여자들 끼고 놀라는 말은 아니었는데. 형 클럽 가면 나도 빡세게 꾸미고 클럽 갈 거야. 맘대로 해요.
5년 전
글쓴칠봉
이젠 협박도 하네. 와, 우리 애 많이 컸다. 누가 여자 끼고 논대? 술 끼고 놀 거다, 인마.
5년 전
칠봉3
아니, 나두 형이랑 놀고 싶은데... 팀플 때문에 안 되는 걸 어떡하라구요. 그럼 그냥 술만 먹으러 가면 되지, 왜 클럽을 갈 생각을 해요?
5년 전
글쓴칠봉
내가 화려하게 포상휴가 따서 나왔는데 그럼 어디 조용한 술집 가서 혼자 홀짝여? 안되는 거 되게 하라고 안 했어, 나는.
5년 전
칠봉3
아, 몰라. 클럽 가지 마요. 딴 놈이든 년이든 형이랑 몸 부비는 거 싫어.
5년 전
글쓴칠봉
클럽 말고 어딜가도 형 인기 많아. 아직 안 죽었다니까? 너만 몰라, 너만.
5년 전
칠봉3
그러니까 가지 말라고요. 나도 형 인기 많은 거 진짜 질투난다구요. 형은 내 건데.
5년 전
글쓴칠봉
그래, 그래. 형은 네 거지. 근데 넌 왜 네 거 버려두고 거기 있어. 나 왜 보러 안 와.
5년 전
칠봉3
버려두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닌데... 나 팀플 때문에 못 간다고요... 이거 내일 아침까지 단톡에 올려둬야 해서. 나도 형 보고 싶어서 죽겠다고요. 진짜 서러워. ㅜㅜ
5년 전
글쓴칠봉
나도 내일 아침까지만 놀 거야. 생각보다 밤은 짧다, 자기야?
5년 전
칠봉3
근데 솔직히 클럽은 좀 아니잖아. 안 그래요, 자기야?
5년 전
글쓴칠봉
그럼 어디 갈까. 자기한테는 못 가니까 다른 술집 갈까?
5년 전
칠봉3
근데 자기야. 나 한 30분만 있음 이거 끝날 것 같은데... 아님 우리 집으로 올래요?
5년 전
글쓴칠봉
시간이 많이 당겨졌네. 데리러 갈게. 어딘데?
5년 전
칠봉3
응? 그새 잊었어요? 내 자취방이요, 혀엉.
5년 전
글쓴칠봉
팀플을 요새는 각자 하는구나. 1년 전이라 기억도 안 나네. 갈게, 집으로. 예쁜 거 입고 있어.
5년 전
칠봉3
응, 내가 맡은 건 피피티라서요... 예쁜 거? 클럽 안 가구 온다니까 예쁜 짓 좀 해볼까. ㅎㅎ 조심히 와요.
5년 전
글쓴칠봉
ㅋㅋ.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있어. 조심히 빨리 갈게.
5년 전
칠봉3
응, 조심히 빨리 와요. 예쁘게 하고 있을게. ㅎㅎ
5년 전
글쓴칠봉
뭐 사갈까? 배 안 고파?
5년 전
칠봉3
피자에 맥주 어때요, 형.
5년 전
글쓴칠봉
역시 우리 애인 제일 센스쟁이.
5년 전
칠봉3
ㅎㅎ. 자기 그럼 나 피자 시켜놓을테니까 맥주만 사 와요. 알겠죠?
5년 전
글쓴칠봉
맥주 좋지. 뭘로 사갈까? 다른 건 더 필요 없어?
5년 전
칠봉3
다 괜찮아요. 형 먹고 싶은 걸로 두 개 사와요. 아, 큰 캔으로요. 다른 건 필요 없고 형만 있음 되는데.
5년 전
글쓴칠봉
나만 있으면 하룻밤이 너무 길어서 안돼.
5년 전
칠봉3
에이. ㅎㅎ 어디쯤이에요?
5년 전
글쓴칠봉
지금 편의점에서 나왔어. 근데 뭐가 에이야. 짧아? 나?
5년 전
칠봉3
아아, 그렇구나. 응? 짧다곤 안 했는데.
5년 전
글쓴칠봉
짧은가 해서. ㅋㅋ. 이제 문 좀 열어줘.
5년 전
칠봉3
ㅎㅎ. 응, 얼른 들어와요.
5년 전
 
칠봉4
아니 혼자 놀랬지 누가 클럽을 가랬냐
5년 전
글쓴칠봉
혼자 놀랬지 어떻게 놀라고는 안 했잖아.
5년 전
칠봉4
짜증나게 한다 또...
5년 전
글쓴칠봉
이게 내 수많은 장점 중 하나지, 또. 애인 화나게 하는 거.
5년 전
칠봉4
너 클럽가면 나도 갈거니까 알아서 해.
5년 전
글쓴칠봉
오, 멋있다. 그런 협박이 먹힐 거 같아? 전혀. 두 번이라고 안 버려질까.
5년 전
칠봉4
좀 가지말라면 안가면 안되는거냐. 넌 내가 뭐 하는줄 알고 그러고 다니는건데.
5년 전
글쓴칠봉
뭘 또 그러고 다녔다고까지 말하냐. 아직 안 했으니까 그러고 다니진 않았지.
5년 전
칠봉4
맘대로 해, 니가 술을 마시러 술집에 가던 여자 끼고 놀러 클럽에 가던 어차피 난 어디 못 가니까.
5년 전
글쓴칠봉
그럼 내가 다쳤다고 하면? 지금 죽을지도 모르는데 네가 너무 보고 싶다고 하면 그땐 와줘?
5년 전
칠봉4
좋겠네, 애인이랑 둘이 사이좋게 입원도 하고.
5년 전
글쓴칠봉
너는 왜? 화병 나서 뒷목 잡고 쓰러지게?
5년 전
칠봉4
이렇게 말하면 좀 알아들어야 하지 않냐, 나 입원했다고 멍청아.
5년 전
글쓴칠봉
왜. 어디 아팠어? 왜 말을 안 해. 어디 병원이야? 나 지금 택시 탔어. 어디야?
5년 전
칠봉4
몰라, 안알려줄거야. 너 보기싫어. 니가 그렇게 가고싶어하던 클럽이나 가.
5년 전
글쓴칠봉
그건 장난이지. 진짜 어디야? 일단 집 근처 대학병원 부르긴 했는데 어딨어? 응?
5년 전
칠봉4
오던길 그대로 오면 되겠네. 집 근처 대학병원 맞아.
5년 전
글쓴칠봉
어디 병동, 몇호실이야. 아, 택시 개 느리네.
5년 전
칠봉4
아직 병실엔 못 올라갔고 지금 응급실이야, 기사님 재촉하지 말고 천천히 와.
5년 전
글쓴칠봉
재촉 안 할게. 많이 아파? 다친 거야?
5년 전
칠봉4
한 번에 하나씩 물어, 나 어디 안가니까. 많이 아픈 건 아니고 다친 건 더 아냐. 그냥 몸살인 줄 알았는데 독감이래서.
5년 전
글쓴칠봉
내가 몸 관리 잘 하랬지. 그저께 통화할 때 기침하니까 약 먹으랬지. 잘하고 잘 먹는다며. 그런 애가 입원을 해?
5년 전
칠봉4
화낼거면 오지마, 안그래도 아파서 서러운데.
5년 전
글쓴칠봉
이게 화내는 거로 들려? 너 일단 내려서 보자.
5년 전
칠봉4
이게 화내는거 아님 뭔데, 나 너랑 안싸우고싶으니까 오지마. 나 별로 안아파 그니까 전원우 만나서 술이나 마셔.
5년 전
글쓴칠봉
화내는 거 아니야. 싸우러 가는 것도 아니고 애인 아프다니까 가는 거야. 걱정돼서. 안 아픈 애가 입원까지 해? 나 다 왔어. 만나서 얘기해.
5년 전
칠봉4
올거면 빨리와 나 곧 병동 올라간대.
5년 전
 
글쓴칠봉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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