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측은 17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앨범 표지 그림을 그린 작가가 존경하는 작가가 아다치 미츠루”라며 “도용이나 표절이 아닌 오마주로 봐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마주 개념이다 보니 따로 아다치 미츠루 측과 접촉하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양심없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