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너의 밤이었으면 좋겠다. 너의 빛도 어둠도 다 너라는 걸 알았으면 해. 그걸 인정하지 못하고 넘어가버리면 진짜 나일 수가 없을 거다.
해가 지면 밤이 오고 밤이 지나면 해가 뜨는 것처럼 아픔, 슬픔도 다 지나갈 거야.
알엠이 지민이에게 해준 말 끄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