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되게 오랜만에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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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1]

나도 요즘따라 너무 그리워 공방 뛰던 것도 콘서트 뛰던 것도 그냥 베이비란 이름으로 비에이피랑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이 그리워 컨텐츠 하나 내주지 않았던 (욕) 회사였지만 가뭄에 콩나듯 하나씩 영상 내줄 때마다 몇 십번씩은 돌려보고 찮들이랑 같이 앓을 때 진짜 재밌었는데 또 회사는 일도 더럽게 못 하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어서 힘들 때도 많았는데 애들이 항상 우리 위로해주고 또 우리끼리 으쌰으쌰해서 너무 행복했어 지금 돌판에서 보면 우리 정말 극악의 덕질판이었는데 진짜 울애들만 보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갑자기 너무너무너무 그리워서 추팔 좀 해봐써 찮아 미아내ㅠㅠ

[글쓴찮]

아냐 뭐가 미안해 당연히 추팔할 수 있지 나도 너무 그리운데 뭐 ㅠㅠㅠㅠㅠ 너무 보고싶다

[찮2]

공방 콘서트 내 학창시절 전부다 그립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