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첫인상이랑 캐해 변함?

변했다면 어떻게 변했어?

[둠쿵1]

GIF

둠쿵러가 된 계기가 이 짤이라서 첫 캐해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둥어둥 받아주는 왼+형아 노릇하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뿌앵른으로 밀었는데 어제 터진 거 보면 아무것도 모르는게 아닌것 같아....ㅠㅠ

[둠쿵1]

GIF

암튼 지금까지도 본인이 좋아서 챙기는 다정왼과 멋지지만 손이 많이가는 형른으로 밀고 있다ㅜ

[둠쿵2]

크....게 변하지는 않은 것 같아 사실ㅋㅋㅋ

[둠쿵2]

첫인상도 다정공x앙탈수 같은 느낌이었고
서로 의지하는 관계?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아ㅋㅋ 뭔가 좀 더 풍성(?)해진 느낌이 있긴 한데 설명을 못하겠당

[둠쿵3]

난 처음엔 수빈이가 연준이한테 더 의지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연준이가 더 수빈이한테 의지하는 느낌??? 겉으로 봤을땐... 근데 정신적으로는 또 반대인것같구.. 예전에 연준이가 수빈이의 멘탈이 부럽다고 했는데 최근에 자기가 수빈이보다 뛰어난 것에 멘탈이라고 적은게 수빈이가 연준이한테 더 솔직해지고 자기의 힘든점을 많이 털어놨던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그래서 연준이는 수빈이가 모든것에 덤덤하고 침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걸 알게되고 둘이 더 끈끈해진것 같았어... 한 꺼풀 더 벗겨낸 느낌이랄까 서로에게 더욱 솔직해진 모습으로 마주하다 보니 이제 연준이는 맏형으로써의 부담감을 수빈이 앞에서는 내려놓고 더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고 수빈이도 더 성장한 모습으로 받아주는것 같아...ㅎㅎ 그래서 겉으로 볼땐 연준이가 의지하는걸로 보여도 속으로는 둘 다 서로에게 너무 소중하고 믿고 의지하는 관계인것 같았어... 서로가 서로에게 꾸밈없이 솔직한 존재랄까... 모든걸 공유할 수 있는...? 너무 길었다... 과몰입 미안...ㅎ 애들아 사랑해.. ㅠㅜ

[둠쿵4]

이번 활동에서 살짝 변했어ㅋㅋㅋㅋ 수빈이가 능글맞아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