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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7/08) 게시물이에요

" 뭐가."




" 네가 나 다정하게 쳐다보는 거."



" 또."



" 여전히 싸'가지 없는 거."



" 허, 뭐?"



" 안 끝났거든."



" 응, 또."



"변백현 키스 잘 하는 거."

" 왜 네가 모나게 굴어도 네 전 애인들이 그렇게 매달렸었는지 조금 알 것 같기도 하고."






ㄱ " 나 가끔 소름끼쳐." | 인스티즈

" 뭐가."




" 네가 나 다정하게 쳐다보는 거."



" 또."



" 여전히 싸'가지 없는 거."



" 허, 뭐?"



" 안 끝났거든."



" 응, 또."



"변백현 키스 잘 하는 거."

" 왜 네가 모나게 굴어도 네 전 애인들이 그렇게 매달렸었는지 조금 알 것 같기도 하고."






ㄱ " 나 가끔 소름끼쳐." | 인스티즈

" 뭐가."




" 네가 나 다정하게 쳐다보는 거."



" 또."



" 여전히 싸'가지 없는 거."



" 허, 뭐?"



" 안 끝났거든."



" 응, 또."



"변백현 키스 잘 하는 거."

" 왜 네가 모나게 굴어도 네 전 애인들이 그렇게 매달렸었는지 조금 알 것 같기도 하고."






ㄱ " 나 가끔 소름끼쳐."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이게 애인한테 못 하는 말이 없어."







연인

너나 나나 제 사람 아니면 관심 없고, 싸'가지 없고, 자존심 센 성격의 소유자

소꿉친구라는 명분 때문에 누구 하나 먼저 말 못하고 삽질만 하던 중에

선키스 후 자연스럽게 만나게된 둘

벽에 기대 핸드폰을 하는 제 옆으로 엎드려 누워 핸드폰을 하다가 뜬금없이 툭 던진 너

항상 함께였기에 제가 제 전 애인들한테 한 행동들을 아는 너라 조금은 걱정했는데,

이건 뭐, 사랑꾼도 이런 사랑꾼이 없을 정도로 네게 환장하는 내 모습에

좋아 죽겠는 너. 



안맞못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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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
(핸드폰을 하다 아예 내려놓고 널 바라보는) 애인이니까 이런저런 말 하는 거지. 그리고 마지막은 칭찬이야. 키스 잘하는 게 흠은 아니잖아. 키스 잘하는 건 타고난 거야?
3년 전
글쓴징
글쎄다. 아무래도?
3년 전
징1
나도 키스 잘하고 싶다. 연습 많이 하면 지금보다 잘하려나.
3년 전
글쓴징
뭔 연습. 됐어.
3년 전
징1
왜. 나도 키스 잘하고 싶어. 나도 네 전 여자친구들처럼 내 키스에 환장하는 사람 있으면 좋겠는데?
3년 전
글쓴징
1에게
여기 있잖아아.

3년 전
징1
글쓴이에게
너가 내 키스에 환장해? 나 못하는데?

3년 전
글쓴징
1에게
누가 그래?

3년 전
징1
글쓴이에게
그냥 내가. 내가 느끼기엔 나 키스 못하는 것 같은데. 아니야?

3년 전
글쓴징
1에게
전혀.

3년 전
징1
글쓴이에게
근데 왜 여태까지 내 키스에 환장하는 놈들이 없었지? 다른 놈들은 내 키스가 불만족스러웠나...

3년 전
글쓴징
1에게
애인 앞에서 다른 놈들 얘기나 하고.

3년 전
징1
글쓴이에게
할 수도 있지, 뭐. 지나간 놈들이잖아, 어차피. 넌 현재고. 현재가 너면 된거 아니야?

3년 전
글쓴징
1에게
나도 한 번 얘기해 봐?

3년 전
징1
글쓴이에게
뭘. 네 전여친 얘기?

3년 전
글쓴징
1에게
어.

3년 전
징1
글쓴이에게
어디 한 번 해봐.

3년 전
글쓴징
1에게
... 표정 좀. 무서워서 퍽도 하겠다.

3년 전
징1
글쓴이에게
내 표정이 뭐 어때서. 난 너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보고 있어. 안 느껴져?

3년 전
글쓴징
1에게
전혀. 그게 무슨 사랑스럽다는 눈빛이야.

3년 전
징1
글쓴이에게
그럼 무슨 눈빛으로 보이는데?

3년 전
글쓴징
1에게
하기만 해?

3년 전
징1
글쓴이에게
(네 말에 웃음을 터트리는) 아, 하지마를 한 1퍼센트 담은 눈빛이였는데 그게 느껴졌어?

3년 전
글쓴징
1에게
어. 너 무서워.

3년 전
징1
글쓴이에게
변백현이 날 무서워하는 날도 생기고 꽤 기분 좋네. 기분 좋은 기념으로 뽀뽀 좀 해봐.

3년 전
징2
갑자기 방금 그 말도 소름 끼친다... 애인이래. 가끔 이렇게 여자친구, 애인 이런 말들 들으면 기분 이상해. (장난스레 미간을 구기며 아직도 그런 단어들이 어색한지 애꿎은 베개만 괜히 툭툭 때리는) 예전에는 애들이 우리 사귀냐고 몰아가면 절대 아니라고 기를 쓰고 해명했는데, 결국 이렇게 될 거면서 왜 그랬지.
3년 전
글쓴징
내 말이. 난 그 때도 너 좋아했는데.
3년 전
징2
근데 왜 나 좋아한다고 얘기 안 했어? 거짓말이지. 내가 다 아는데 무슨... 너 그때 동아리 언니 좋아했었잖아. 그 언니랑 영화 보러 간다고 나 집에도 혼자 보내놓구.
3년 전
글쓴징
내가 어떻게 먼저 얘기해. 알잖아. 나 고집 쓸데없이 센 거.
3년 전
징2
그럼 눈치라도 좀 채게 해주던가. 누가 나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그렇게 정색했으면서 내가 어떻게 알아. ... 진짜 어이없어.
3년 전
글쓴징
2에게
너는 뭐 잘 한 줄 알아.

3년 전
징2
글쓴이에게
내가 뭐. 솔직히 난 그때 너 관심 없었는데. 아니지, 관심은 있었는데 그냥 친구라서 그런 줄 알았지. 그게 좋아하는 마음인 줄 몰랐다고.

3년 전
글쓴징
2에게
어이없어. 어떻게 몰라.

3년 전
징2
글쓴이에게
상상이 되겠냐. 아기 때부터 봤는데 내가 널 좋아한다고? 그런 건 무슨 영화에서나 있는 일인 줄 알았지.

3년 전
글쓴징
2에게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디 있어.

3년 전
징2
글쓴이에게
몰라, 그땐 친구라고 믿었나보지. 졸업하니까 알겠던데 너 좋아하는 거. ... 나 그때 졸업식 끝나고 좀 울었다? 놀릴까봐 말 안 했는데.

3년 전
글쓴징
2에게
왜 울었어.

3년 전
징2
글쓴이에게
맨날 붙어 다녔는데 대학 가면 못 볼까봐 아쉬워서. 근데 대학 졸업하고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날 울지 말 걸.

3년 전
글쓴징
2에게
그러게. 울보네.

3년 전
징2
글쓴이에게
근데 나 좀 귀엽지. 영영 못 보는 것도 아닌데 별 것도 아닌 걸로 울고. ... 아니야? 무슨 반응이 없어. 아, 휴대폰 그만 봐.

3년 전
징3
그래서 나 싫어? 아닌 거 다 알아. (하며 옅게 웃어보이곤 제 쪽으로 돌아누운 네 볼에 손을 올려 살며시 만지작거리다 말을 잇는) 아직 끝난 거 아니야, 더 남았는데.
3년 전
글쓴징
뭐가 더 남았는데.
3년 전
징3
나한테 사랑한다고 해주는거. 제일 소름이야. (하며 장난스레 웃음 내뱉는)
3년 전
글쓴징
얼씨구. 제일 좋아하면서 제일 소름 돋는다고 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해.
3년 전
징3
그니까. 좋아서 소름돋는다는 말이지. 아직도 내 말 해석 못해. 그래서, 나 사랑해? 응?
3년 전
글쓴징
3에게
당연한 걸 물어.

3년 전
징3
글쓴이에게
그 대답말구. 사랑해? 응?

3년 전
글쓴징
3에게
응. 사랑해. 이리 와.

3년 전
징3
글쓴이에게
... 어떡해... 나 설렜다고 하면 소름돋는다고 할거지. 빨리 안아줘.

3년 전
글쓴징
3에게
난 그런 거 소름 안 돋는다니까.

3년 전
징3
글쓴이에게
헤, 그래애? 그럼 말구. 뽀뽀해줘, 빨리이. 뽀뽀.

3년 전
글쓴징
3에게
애교가 더 늘었어.

3년 전
징3
글쓴이에게
튕기는게 더 늘었어... 나는 원래 애교 많았거든? 너한테만 안했을 뿐이야.

3년 전
글쓴징
3에게
왜 나한테만 안 해줘.

3년 전
징3
글쓴이에게
소름돋을까봐. (하며 장난기에 다시금 작게 웃음 터트리는)

3년 전
징4
칭찬이잖아, 너 그만큼 키스 잘 한다고. (제 쪽으로 돌아누워 저를 빤히 쳐다보는 네 눈길이 괜히 부담스러워 장난스레 네 눈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그렇게 쳐다보지 마. 이런 분위기에 그런 멜로 눈깔 금지야. 민망해.
3년 전
글쓴징
눈깔? 너 자꾸 말 막 할래?
3년 전
징4
앞에 멜로는 빼고 왜 눈깔만 듣냐? 듣고 싶은 것만 듣네.
3년 전
글쓴징
어. 몰랐냐? 네 애인 이런 성격인 거.
3년 전
징5
애인이니까 하는 말이지. 내가 애인도 아닌 남자한테 이런 말 하겠어? (네 말에 배시시 웃으며 조금은 짓궂게 대답하곤 엎드리고 있던 몸 일으켜 네 옆에 딱 붙어 앉는) 야, 변백현. 우리 또 키스하면 안 돼?
3년 전
글쓴징
스킨십 금지, 뭐 이런 거 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
3년 전
징6
왜, 칭찬인데. 나 아니면 누가 이런 말 해. 솔직히 너도 인정하지? 너 키스 잘하는 거. (제 옆에 다가와 붙는 너에 옅게 웃으며 핸드폰 내려놓고 턱 괸 채로 네 얼굴 바라보다 입술 손가락으로 집게처럼 집어 보는) 변백현 젤리 입술.
3년 전
글쓴징
(웅얼거리는) 놔라아.
3년 전
징7
아니, 근데 맞잖아. 네가 전 애인들한테 어떻게 했는지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는데.
3년 전
글쓴징
내가 뭘 어쨌다고.
3년 전
징7
어라, 어땠는지 한 번 나열해봐?
3년 전
글쓴징
... 나 별거 안 했는데.
3년 전
징7
그래서 한 번 나열해보라고?
3년 전
글쓴징
7에게
해 봐.

3년 전
징7
글쓴이에게
흐흥. 사실 몰라. 기억도 안 나.

3년 전
글쓴징
7에게
혼나, 그러다가.

3년 전
징7
글쓴이에게
근데 기억 나는 건 있어. 전 여자친구들이 잘못하면 엄청 못되게 굴었던 것 같아.

3년 전
글쓴징
7에게
잘못을 했으니까.

3년 전
징7
글쓴이에게
그래도 그렇지. 좀... 너무 단호했어.

3년 전
글쓴징
7에게
나 뭐 안 했는데. 헤어지는 것 밖에 더 했나, 내가.

3년 전
징7
글쓴이에게
문자랑 전화도 다 씹었으면서.

3년 전
글쓴징
7에게
핑계 듣는 거 싫어.

3년 전
징7
글쓴이에게
진짜 단호해. 내가 잘못해도 그렇게 단호하게 굴 거야?

3년 전
글쓴징
7에게
글쎄다. 네가 잘못을 할 까도 의문이고.

3년 전
징7
글쓴이에게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 같은 것도 할 수도 있잖아. 그대신 나는 조금 덜 단호하게 해줘.

3년 전
글쓴징
7에게
아마 그럴걸.

3년 전
징7
글쓴이에게
진짜로? 왜애, 너 진짜 나 엄청 좋아하는구나?

3년 전
글쓴징
7에게
걸 이제 안 거야?

3년 전
징7
글쓴이에게
아니? 원래 알고 있었는데. 지금 더 확실해진 거지.

3년 전
징8
애인이니까 할 수 있는 거야, 이런 말들. 너랑 나랑 전처럼 친구였으면 키스 잘하는지도, 다정하게 쳐다보는 것도 몰랐을 거 아니야.
3년 전
글쓴징
응, 그랬겠지. 아무래도.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징
확실히 다르지?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징
뭐가 다른지 알잖아.
3년 전
징10
근데 그런 변백현이 내 애인이라는 게 제일 소름 끼쳐. 한 번씩 새삼스레 기분 이상해.
3년 전
글쓴징
사람 면전에 대고 소름 끼친다니.
3년 전
징10
그럼 뒤돌아 누워 봐. 등에다 대고 해줄게. 아니, 맞잖아. 새삼 놀라운데, 나는.
3년 전
글쓴징
뭘 또 새삼 놀라울 것까지야.
3년 전
징10
그럼 안 놀랍냐. 너랑 나랑 입술 부비는데.
3년 전
글쓴징
그게 뭐.
3년 전
징10
대답이 메말랐어, 아주. 또 나만 애타지.
3년 전
글쓴징
난 예상 한 거라서, 뭐.
3년 전
징10
예상은 무슨. 나랑 입술 부비는 것까지 혼자 상상했겠네, 아주.
3년 전
글쓴징
어, 진짠데. 너무 변태 같아?
3년 전
징10
어, 쫌. 상상이랑 진짜랑 뭐가 더 좋은 것 같은데?
3년 전
글쓴징
진짜가 더 좋지.
3년 전
징10
그럼 다행이고. 근데 혼자 상상했어도 보통 숨기지 않나. 넌 너무 솔직해.
3년 전
글쓴징
숨기는 게 좋아?
3년 전
징10
아니, 뭐. 꼭 그런 건 아니고. 숨기는 게 좋다고 하면 숨길 거야?
3년 전
글쓴징
아니. 굳이 숨길 필요 없는 것 같은데.
3년 전
징10
뭐야. 내가 하란 대로 하지도 않을 거면서.
3년 전
징11
생각할 수록 신기해. 어떻게 이렇게 버릇 없는데 다정하지? (손으로 머리를 괸 채 눈을 가늘게 뜨고 너를 바라보는) 이거 콩깍지인가?
3년 전
글쓴징
그건 아닐걸?
3년 전
징11
뻔뻔하긴... 재수없어. 매번 자신감 넘쳐. 어떻게 그래?
3년 전
글쓴징
네 눈이 그래. 콩깍지는 무슨.
3년 전
징11
흐음. 콩깍지는 아니고 그냥 깍지인가보다. 더 밥맛이야, 변백현. 날 좋아하긴 하는지이.
3년 전
글쓴징
11에게
재수 없는 데다가 밥맛이야, 나? 날 좋아하긴 하는지.

3년 전
징11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너는. 너는 나 좋아하긴 해? 스킨십 말고 표현하는 걸 못 본 거 같아.

3년 전
글쓴징
11에게
난 내가 뭘 만진다거나, 누가 나 만지는 거. 제일 싫어해. 알잖아.

3년 전
징11
글쓴이에게
흐음. 이렇게 생각하니 또 짜증나네. 난 내가 되게 쿨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옹졸하고 질투도 많은 것 같아. 이건 어떻게 고치지? 너는 내 전남친들 생각으로 안 찌질하게 구는데 난 네 전여친들 생각이 나면 너무 찌질해져. 팁 좀 줘.

3년 전
징12
(네 반응에 큭큭거리며 핸드폰을 내려두고 몸을 네 쪽으로 돌려 눕는) 왜. 칭찬이잖아, 칭찬. 너 키스 잘한다는 건데. 너랑 이런 얘기하고 있는 것도 신기해.
3년 전
글쓴징
뭘 다 신기하대.
3년 전
징12
신기하잖아. 우리가 이러고 있는 게. 너는 아니야?
3년 전
글쓴징
나는 별로?
3년 전
징12
... 그런가... (중얼거리며 손을 뻗어 제 눈앞에 보이는 네 입술을 만지작거리는) 너 입술 진짜 말랑해.
3년 전
글쓴징
12에게
부럽지.

3년 전
징12
글쓴이에게
응. 부러워. 뽀뽀하고 싶어.

3년 전
글쓴징
12에게
하자.

3년 전
징12
글쓴이에게
내가 해주면 너도 해줄 거야?

3년 전
글쓴징
12에게
응. 당연하지.

3년 전
징12
글쓴이에게
(미소를 지으며 네 입술 위로 짧게 입을 맞추는) 또 해줄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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