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연습생 생활 4년하다가 이제 평범한 대학생인데 내가 23년 살면서 느낀거 말해주고 싶어서왔어 가수의 길을 지금 막 꿈꾸고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고 혹은 포기하고 지금은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갈려고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고 내가 느낀껀 무조건 무엇이든 하나는 특출나게 잘했으면 좋겠다 노래면 노래 미용이면 미용 게임이면 게임 춤이면 춤 하나는 특출나께 기깔나게 잘했으면 좋겠어 사실 이 길이 미래가 보장되지도 않고 많이 힘든 일이니깐 난 더욱 여기있는 쌩들이 더더 열심히 피나도록 했으면 좋겠다 물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내 자신은 믿고 지금 현 상황에 만족하지 말고 더더욱 발전할려고 노력하면 무조건 좋은결과가 나올거야 나도 어렸을때 너무 가고 싶던 회사가 있었는데 계속 계속 탈락했어 너무 내 자신이 짜증나고 자존감도 뚝뚝 떨어지고 나는 이길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떤 느낌인지 알지?ㅜㅜ 이렇게 포기하기엔 나중에 시간이 더 지나서 너무 후회할거같은거야 아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해볼걸 아니 그때 피나도록 치열하게 살아볼걸...이런 후회감이 막 솟구쳐 올거 같아서 이 생각이 든 날부터 내 생활 습관 하나하나 다 바꾸며 시간 쪼개서 춤추고 노래하고 학원도 없이 오직 내 힘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바꾸고 열심히 했어 그리고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오디션 지원했는데 합격해서 2차 보러 오라는 연락 오고 결국 최합까지 했었어 내가 원하던 회사에 그땐 진짜 기분이 너무 좋고 날라갈것만같고 그랬었어 암튼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이든 하고 싶은게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진짜 열심히 해봤으면 좋겠다 너희가 흘린 땀들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거야 그니깐 무조건 무조건 최선을 다해서 나중에 시간이 더 들어서 후회하지 않을만큼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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