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안깔거니까 걍 한탄 좀 하자면 화장실에서 알아보고 너무 팬이라 사진 한 장 찍어달라했다가 계속 한숨쉬고 사람들 알아본다구요ㅠ 하 진짜 이러길래 아ㅠㅠㅠ 싸인이라도ㅠㅠㅠ 진짜 좋아해요 이랬는데 지나가면서 ㅆ욕,,, 초딩이었고 엄마가 ㅇㅇ이네!! 가서 사진 찍어달라고 해 이래서 진짜 행복하게 간건데 덕분에 그 어린 나이에 샀던 앨범 다 버리고 노래도 안들음 학교 가서 친구한테 뒷모습 사진 보여주면서 말했는데 아무도 안믿어줘서 서러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백화점 화장실 그 메이크업 고치는 곳에 서있어서 사진 한 번, 싸인 한 번 두 번 요청했고 모자랑 썬글리스 끼고 있었는데 선글라스 벗을 때 딱 보고 알아본거라 너무 반가운 마음에 그랬어 불쾌했다면 미안해 ++) 지금에서야 생각하면 내가 무례했고 왜 그랬나 싶지만 그 당시에는 막 지금같이 사생활을지켜주는 분위기가 아니였고 사진 찍었다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서 짧은 생각으로 행동했지 우리 엄마 욕은 하지 말아주라~~~ 내가 너무 좋아하던 사람이라서 엄마도 조용히 가서 물어봐 그랬던거고 다짜고짜 가서 행동한건 나니까! +++) 이게 대체 왜 아직도 핫플인지 모르겠지만 아까 목격담플이라서 글 쓴거고 이 글 쓰기 전부터 내 본진 사생들 때문에 아 그 때 어떤 기분이었겠구나 미안하다 라는 생각했어 멋대로 이 글 때문에 정신차렸다는 뉘양스로 댓글 달지마 아무리 넷상이지만 나도 상처받아 그리고 어떤 댓글에 후 상황 썼는데, 그 후 상황 때문에 솔직히 미안하면서도 아직도 화나고 눈물나 그래 솔직히 미안은 하지만 욕한거 이해 못해 초3이 고작 앨범 사면서 덕질하는데 사생 어쩌구 내가 어떻게 알았겠어 크고 나서 제대로 아이돌판을 알기 시작하니까 와 진짜 피곤하겠다 힘들겠다 알게된거지 또 여기에 대해서 변명이라고 하겠지만 응 변명할게 그럼 이제부터 알람도 끌거고 그냥 아니꼬우면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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