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여자친구의 전속 계약 종료와 관련한 각종 운영 사항에 대해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여러 가지 우려와 요구사항을 잘 인지하고 있다. 이에 팬 여러분께서 우려하시는 바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쏘스뮤직은 아직 기타 후속조치를 위해 세부 방침을 마련 중인 상황이지만 먼저 정리된 사항을 위주로 입장을 밝혔다. 여자친구의 공식 SNS 및 팬카페, GFRIEND 위버스 등은 기존 콘텐츠 열람이 가능하도록 공개 상태로 유지되며 팬클럽 이용자 및 팬사인회 당첨자의 경우 세부 기준에 따라 환불 조치 받는다. 쏘스뮤직은 "그밖에 HYBE INSIGHT, SuperStar GFRIEND 등 여자친구 IP와 관련한 서비스도 즉각적인 중단은 없으며, 일정 시점을 두고 순차적으로 종료 예정"이라며 "자세한 일정은 각 서비스 제공처에서 별도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 향후 관련 사이트 및 채널의 공지를 참고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안타까움과 혼란을 느끼신 것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께서 기대하시는 소식을 전하고자 아티스트와 회사 모두 마지막 순간까지 노력하였으나 원하시는 결과를 드리지 못한 점 송구하다"면서 "당사 역시 각 멤버들의 첫 걸음이 희망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그들의 앞날을 오래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43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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