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뷔는 “‘Butter’ 콘셉트를 이해하고 했어야 했는데 미리 보여드려서 약간 아쉽다”고 말문을 열면서 “인생에 딱 한 번 할 수 있는 스타일이지 않나.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은 방탄소년단의 현재 최대 화두를 묻는 질문에 “뷔의 파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뷔가 너무 귀엽지 않나. 몇 시간 파마를 해야 이런 머리가 나오는지 멤버들 사이에서 며칠 동안 계속 이야기를 나눴다. 푸들을 닮은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뷔는 “제가 팀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 만큼 이런 머리는 한 번쯤 해줘야 하지 않았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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