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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3/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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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유독 앨깡하면 잘 안나오는 멤버 있어? 54 09.26 15:13672 0
데이식스데이식스 좋아하는 하루들 뭐야? 급식하루/학식하루/회식하루/잡밥하루 52 13:251138 0
데이식스 하루들 안녕!!!! 오래 기다렸지..🥺🥺 오늘 저녁에 우리 만나자 41 14:04685 1
데이식스/마플촬영 잡았으면 좋겠음 46 09.26 18:132925 2
 
안 되겠다 클콘 힐러 영상 보고올게 06.07 01:31 39 0
이러고 또 일곱시에는 마데를 위한 라이브 있다는 거잖아요 06.07 01:30 51 0
벅차는 이 느낌을 놓치기 싫어🥹 1 06.07 01:30 53 0
내 심장을 너무 쳐서 06.07 01:30 38 0
버블 들키고 싶지않아 ㅋㅋㅋㅋ 8 06.07 01:29 231 1
벅참마데가 되... 06.07 01:29 41 0
이런게 사랑이구나 06.07 01:28 61 0
필이 버블 마지막 흐름을 깨달았어 1 06.07 01:28 323 0
항상 느끼는건데.. ㅇㅣ 상태로 만들고 대체 어케 자라는걸까 06.07 01:28 56 0
원: 남자는 필: 미쳤다 4 06.07 01:28 168 0
필멘필멘필멘 6 06.07 01:27 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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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이는 꼭 마이뎅이들 맘에 불질러놓고 잘 자라더라... 4 06.07 01:27 100 0
어떻게 사람이 저래 06.07 01:26 44 0
이기지마 그냥 져 06.07 01:26 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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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루저예요~ 06.07 01:25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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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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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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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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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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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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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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