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우영우 드라마에서 진짜 이해안되던 남주 행동

	익인1 걍 일반 연애에서 못할 행동도 아니잖아 가족이 저렇게 생각할거라고 생각 못했겠지 1년 전 글쓴이 일반 연애라기엔 둘이 사귀는 것도 아니잖아 그래서... 그리고 여태 친구들한테든 예전 동기들한테 영우 앞담화나 눈짓 대놓고 듣고 본 판국에 예상 못 할 일이었나싶고 보는 내가 다 아슬아슬했답 ㅠ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1 사귀잖아..? 1년 전 글쓴이 대체 언제 사귐...? 13화때 사귀는 사이 아니었음 영우도 받아준적 없구 고백은 준호가 했지만 1년 전 익인1 잉..? 당연히 그때 준호가 사귀는게 아니라구요? 하고 나서 사귀는 걸로 생각했는데..? 1년 전 글쓴이 1에게 앍ㅋㅋㅋㅋ 웅 근데 그 이후로 영우가 사귀자고 안했오 13화끝나구 14화다음편미리보기? 그거 나올때 영우가 준호한테 허리숙이면서 아무래도 우리 사귀는 건 안될거같습니다~ 미안합니다. 하고 고백을 안받아주는걸로 나왔거든. 서로 쌍방인것도 맞았지만... 1년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엥.. 둘이 사귀는 거 맞는데 그래서 오늘 수연이가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니네 깨졌다며 이랬잖아 1년 전 글쓴이 21에게 아닛...ㅠ 당연히 제3자 입장에선 영우랑 준호가 사귀는줄 알았겠지 애매하게 사귀든 안사귀든 제3자입장에선 그걸 표현할 단어가 사귀고있다 요거일뿐인거구... 그리고 설령 사귀고 있다해도 이건 배려부족이마자... 준호 사회성이나 눈치로는 이걸 모를리 없었는데 내 갠적으론 아숩,,, 1년 전 익인44 글쓴이에게 마자 영우는 자폐라서 확실히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사귀는 거 아니라고 봤고, 준호는 사귄다고 봤다고 했어. 배려부족도 맞고. 1년 전
	익인2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지. 인간관계에서 한번도 실수안해본자만 준호에게 돌을 던져라 1년 전 글쓴이 ㅇㅇㅇ 알지 남주한테 완벽함을 바란 게 아님 사실 남주는 엄청난 유니콘이지 고건 앎ㅋㅋㅋㅋㅋ 난 걍 과몰입임 1년 전
	익인3 이준호가 순수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 자기 눈에 좋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칠지 계산 안한듯 1년 전 익인18 22우리 가족이라면 알아주겠지?이렇게 생각한거 같아서 더 안타까움 1년 전 익인80 333 1년 전 익인100 4 1년 전 익인102 5 1년 전
	익인4 난 좀 이해 가던데.. 주변에서 계속 남들이 힘들거야, 그거사랑아니야 계속 그런말 들으니까 좀 노파심같은게 생겼을것 같음. 그냥 빨리 오픈하고 당당하게 행복하게 잘 사귀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그랬을거 같아. 1년 전 글쓴이 준호는 오히려 남들 시선에 따른 노파심을 가진 게 아니지 않나...? 가족이 그런 말 할 걸 예상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 생각 없이 영우를 가족과 만나게 한 거 아냐? 1년 전 익인4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주변에서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잖아. 그니까 남들 시선이 틀렸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을것 같아. 그리고 누나한테도 영우 상태를 어느정도는 설명 했겠지..근데 그게 말로 설명하는거랑 실제로 보는건 다르니까. 전화로 누나반응이 나쁘지 않았어서 만나자 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고. 1년 전 글쓴이 에엥....? 누나한테 영우가 자폐가 있음을 설명했는데 어떻게 영우를 데려온 준호한테 너를 행복하게 해줄 여자를 만나야지 너가 보살펴줘야될 여자가아니라. 라는 말을 해 애초에... 1년 전 익인4 전화로 설명한다 한들 정확한 상태를 모르잖아. 누나는 일반인과 거의 같을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 솔직히 말로 듣는거랑 실제로 보는거랑은 차이가 크잖아. 아!물론 영우의 상태를 준호가 미리 말했을거라는건 내 추측이야! 준호라면 아무설명 없이 데려가진 않았을것 같아서.. 그리고 미리 언질을 안했단 가정이라면 누나도 본인과 비슷하게 생각할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냥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내 가족도 이해해 주겠지 이런 마음? 1년 전 글쓴이 4에게 흐음 익인이 말 먼말인지 앎 다만 난 준호가 순진하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생각안함! 나쁜 뜻이 아니라 그만큼 사회생활을 잘하고 눈치도 2000단인거지... 그런사람이... 아무리 가족이라 한들 모를리가 없었다고 생각해서 내 마음만 아쉬웠다는거....ㅠㅠ흑 1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익인이 마음도 이해가 가! 조금 성급했던것 같은 느낌은 있어. 이게 한화에 이야기를 다 넣으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스토리가 급하게 이어진 느낌이긴 함..ㅋㅋ 1년 전
	익인5 준호는 친구들한테도 영우랑 데이트한다고 숨기는게 없잖아 준호는 그냥 영우랑 사귈뿐이고 자주 못보는 가족 제주도 온김에 보려고 원래 가볍게 차만 마시려고 햇엇고.. 가족들이 그렇게 나올거를 예상 못한느낌ㅠ 세상 사람들이 다들 준호 같지 않다 준호야.... 1년 전 익인22 222 ㅠㅠ 1년 전 익인32 33 멘탈 걱정 돼ㅜㅜ 1년 전 익인103 44ㅠㅠㅠ 1년 전
	익인6 영우 아빠도 데려오라고 했는데 같은 맥락이지 내 가족이 누굴 만나는지 어떤 사람인지 보고싶고 게다가 제주도에 왔대 또 언제 보겠어 준호는 그냥 자기 여친 자랑하러 가는 기분이었을듯 1년 전 글쓴이 영우 아빠는 영우가 남자랑 키스를 하는 걸 봤는데 그 남자랑 사귀는 게.아니라고 하니까 발끈하셔서 데려와라!! 라고 하신거고 이거랑은 다른 케이스인듯 ?? 실제로 영우가 준호를 데려간 것도 아니고 근데 별개로 막줄은 인정... 가족 입장에서 처음 본 여자가 꽤 독특하니까 걱정됐겠지 다만 그것도 영우가 노력한건데 모르는거구 1년 전
	익인7 글 다 받음 영우를 항상 배려하던 캐릭터였고 시작하기까지 엄청 망설였던 사람이 자폐인에대한 공부까지 다 마친 상태에서 당황스러워 할 영우 입장은 생각 안하고 사귄지 일년도 안 된 시점에 대뜸 소개시켜준 게 도저히 이해가 안감 그냥 위기 하나 넣자! 하고 무작위로 때려넣은거 같아서 걍 하 캐릭터 과몰입 상태에서 얻어맞은 기분이라 영 별로야.. 1년 전 익인16 222 위기 하나 때려 넣자!식으로 느껴져.. 보통 연애할때도 가족들이랑 잘 안 만나지 않나? 과몰입 상태에서 얻어맞은 기분이라 아쉬워 ㅠ_ㅠ 1년 전 익인33 33 1년 전 익인37 444 1년 전 익인48 5555 1년 전 익인62 6 1년 전 익인76 7 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8 솔직히 종영까지 얼마 안남아서 어떻게든 꾸겨넣어야했던 어른의 사정으로밖에 안보임 1년 전 익인10 22222 1년 전 익인12 3 1년 전 익인15 444 이제 2화 남았는데 어떻게 풀려고? 이생각함 1년 전 익인25 5 억지스러 1년 전 익인30 6 1년 전 익인48 77 1년 전 익인74 88 1년 전 익인82 99 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나도 정말 요생각임 아쉬워... 남주 유니콘인건 절대 변하지 않는데 주변에서 수없이 보고들은 앞담화 눈초리 이걸 눈치2000단 이준호가 모른다고? 말이 안돼 게다가 정식으로 사귀는 여자도 아니고 사귀는 여자여도 오래된 사람도 아니거니와 ,,, 1년 전
	익인11 자랑하고 소개하고 싶었겠지 이준호한테는 우영우가 일반인과 다를바 없으니 일반 연인들처럼 똑같이 하는거지 1년 전
	익인13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가족도 반갑게 맞이할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음 1년 전 글쓴이 구러니까.. 아효 13화보면서 과몰입러 조마조마했는데 역시나였어 맴찢이었다^^.....영우야 행복하자 1년 전 익인13 과몰입해서 생각하면 자기랑 같이 있는 영우를 본 사람들의 반응을 고려했다면.... 준호 선에서 자르고 나중에 소개시켜준다하면 좋았을텐데... 1년 전 글쓴이 ㅇㅇㅇㅇㅇㅇ요게마즘 ㅜㅜ 영우라는 사람을 오래도록 인식할 시간과 여유가 필요했다고봐 정식 커플도 아니었고 요 상태에서 가족을 본다는 건 너무 심하게 성급했음... 1년 전
	익인14 걍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아무대나 끼워맞추면 맥락이 되는게 드라마야~ ㅋㅋ 말안돼도 그냥 드라마적 허용이라고 퉁치면 돼 1년 전 글쓴이 웅ㅋㅋㅋㅋㅋ 알쥐알쥐 아휴 과몰입러 입장에선 넘나 아쉬웠구 ... 그래도 드라마니까 넘어가는거고 조금 억지여도 허용이 되는거라고 생각해 다만 나 혼자 아쉬운것뿐 ㅋㅎㅋㅎㅋㅎㅋㅎ 1년 전
	익인17 진짜 그 시기면 굳이 자폐 여부가 아니어도 불편할텐데ㅋㅋㅋㅠㅠ 1년 전
	익인19 장애를 떠나서 아직 얼마 안된 관계면 가족 만나게 안할듯... 그래서 남주가 캐붕이라는 느낌밖에 안옴 1년 전 글쓴이 애초에 사회생활 만렙에 눈치 2000단인 이준호라면 무조건 자기 혼자 갔을건데...... 캐붕이긴했오 나도 1년 전 익인19 그니까 애초에 말도 안꺼내고 자기 선에서 잘랐겠지... 가족들에게는 얼마안된 사이여서 조심스럽다 하고 충분히 다음 기회로 돌릴 수가 있었다고 생각함.. 하 1년 전
	익인20 마플ㄱㄱ 1년 전
	익인23 그만큼 영우한테 진심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1년 전 익인23 근데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누나네만 안갔으면 안 헤어졌잖아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24 그게 그렇게 이해안될 행동인가 난 가족이랑 친해서 가볍게 소개시켜줄텐데 누나가 심각하게 나오는거 예상 못했을수도 있지 1년 전 익인24 근데 갈등 생기게하려고 사건 만든건 맞음 1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난 권민우랑 준호가 얘기할때도 한숨쉬며 영우와의 관계에 대해 가볍게 할 관계가 아니라고 혼자 진지하게 고민하는걸 보니까 모를수없다 생각했는데 내맘만 아쉬워서... 1년 전
	익인26 이게 내가족들은 기본적으로 선한사람으로 생각 들거든 화목한 가정이었으면 더욱 그랬을거라 내 가족들이 차마 그럴거라 생각 못했을거 같아 1년 전 익인24 딱 이거당 1년 전 익인56 222 1년 전 익인61 333 이거네 1년 전 익인70 44 나도 이렇게 생각함 1년 전 익인85 5 1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7 1. 우영우를 향한 마음이 "얼마 못 갈 것 같은 마음"이 아니라서 2. 오랜만에 누나가 가는 제주도까지 와서 3. 혼자 가기 보다는 이번 기회에 정식으로 애인-가족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4. 영우가 "우린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해서(본인의 진심 어필 그리고 애초에 가볍게 차 한 잔 하기로 한 거였는데 준호 누님께서 식사대접하겠다고 집으로 초대한거임 상황보면 이해되지 않나 1년 전
	익인28 근데 준호영우 얼마나 만난 거임? 한 달 됐나?? 1년 전
	익인29 좋아한다고 말하는것 조차도 그렇게 고민하던 준호였는데 갑자기 막판에 와서 아무런 고민없이 가족을 만나게한다? 준호 성격이 바뀌었나 싶었음ㅋㅋ 아무리 가족에게 알리고싶은 순수한 마음이었다고 해도 초반부터 영우가 좋아한다고 직구날렸을때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던 준호였잖아 이게 뭐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ㅋㅋㅋㅋ 햇살이가 돌고래 얘기에 비유해서 말해줬을때부터 본인이 감수해야할일이 많다고 이미 준호 성격이라면 알고있지 않았을까? 왜 오늘 화냄.... 그것도 이상해 ㅋㅋㅋㅋ 1년 전
	익인31 뭔가 준호 캐붕인 느낌..? 스토리가 아쉽다ㅜ 1년 전
	익인34 그것이 k-드라마니까 1년 전 익인34 준호 서사도 없고 캐붕 오짐 1년 전
	익인35 나도 아쉽ㅠㅠㅠ 캐붕이야 1년 전
	익인32 회차가 아쉽당ㅜㅜ 1년 전
	익인36 준호는 생각보다도 더 깊게 생각한듯 그래서 가족한테도 소개시켜준거 같고 그치만 서사가 아쉽다 1년 전
	익인38 아니 근데 왜 헤어진 이유를 모르는거야...? 그 집에서 안좋은 소리 한거 다 들었으면서 우영우가 절대 못들었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1년 전 글쓴이 아 그니까 그것도 맞다 갑자기 준호를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 눈치제로로 만들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 행복 관련 단어 얘기 꺼낸 순간부터 누나 얘기 들었을 거란걸 2000프로 알 수밖에 없을건데 1년 전 익인41 영우 준호한테 행복 얘기 안했는디...? 1년 전 글쓴이 행복하게 만들어줄 사람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하지 않았어???? 내가 잘못봤나...? 암튼 눈치를 못채는게 난 좀 이상했음 가족이랑 만난 이후로 영우가 글케 말한건데.. 1년 전 익인38 그니까!!!! 내말이!!! 보면서 왜 이걸 모르지 싶었어! 분명 이준호는 눈치 좋고 센스 있는 사람으로 보였는데 1년 전 익인29 ㄹㅇ로... 영우가 누나 만나고 온 뒤로 저런 이야기를 한건데 섬세한 준호라면 혹시나 누나가 한 말을 들은게 아닌가 캐치 하지않았을까? 캐붕 오짐 갑자기 암것도 모르는 눈치없는 준호됨 1년 전 익인38 222222 1년 전 익인76 그니까 이게 제일 답답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치 빠르고 섬세한 준호 어디갔니... 1년 전
	익인39 나도 그럼 영우 아니더라도 사귄지 별로 안됐는데 가족들한테 데려가는 건 좀 1년 전
	익인40 그냥 캐붕에 개연성 부족임... 1년 전
	익인42 그냥 영우준호 한번 헤어지게 하려는거로만 보임 1년 전 익인42 일찍 이어진 커플은 꼭 한번씩 헤어지게 만들더라 .. 에휴 1년 전
	익인43 나는 우영우와의 연애가 아니라 일반연애였어도 에바같음…. 내 남친이 그러면 진짜 겁나 부담스러울거같음 1년 전 익인43 그리고 준호는 주변 사람 잘 챙기는만큼 자기 애인이 자기한테 그런 자리를 갖자고 말해도 좋아할 거 같아서 그렇게 행동한거같음 … 1년 전
	익인45 한국 신파 드라마의 한계.. 1년 전
	익인46 솔직히 준호가 가족한테 데려가는 건 커트했어야 함 1년 전
	익인47 뭔가 내 가족들은 나를 이해해줄 것이라는 느낌... 착각... 1년 전
	익인49 준호 캐릭터에 몰입해서 생각해보자면 확인받고 싶은 심리도 있었을 것 같아 이 연애는 괜찮고 어려움이 없다는 1년 전 글쓴이 오우... 세상에... 그 배려킹 이준호가 우영우 상대로 그런 심리전을 펼친다능게... 이렇게 배려없이 진행하는 건 진짜 준호캐릭터가 아닌데 난 그게 젤 신경쓰이더라,, 1년 전 익인49 음?? 그게 영우 상대로 심리전을 펼친다는 것까지 갈건 아니고 영우에 대한 배려가 조금 부족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지! 주변 사람들에게 제 여자친구는 자폐인이지만 배려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건데 너무 이른건 아니었나 싶은거지~ 1년 전
	익인50 준호 맘은 알겠지만 영우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고 생각해. 솔직히 자폐인에 대한 시선이 어떻게 곱기만 하겠냐고. 거기다 친구들이 영우에 대해 얘기하는것도 들어놓고 자기 가족이니깐 이해해주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런거 자체가 배려심없고 생각이 짧았다고 생각함. 원래 준호의 캐릭터상 가야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겼다고 해도 영우를 그런자리에 안 데려가고 자기 선에서 처리했을거임. 그냥 어떻게든 위기 만드려고 넣은 장면 같아서 좀 어이없었음 1년 전
	익인51 그냥 그거임 이준호는 우영우를 장애인우영우가 아닌 내여자친구우영우로 본거고 다른 사람은 장애인우영우로 본거임 그니까 저번에 보여준 친구랑 싸운거랑 같은 맥락장면이 연출된거 이준호는 내여자친구니까 소개해줘야지 당당해 요런느낌? 1년 전 익인51 우리입장에서 보면 생각짧은건 맞음ㅋㅋㅋ 자기가 좋으니까 룰루 우영우입장생각안하고 소개하는거니까 1년 전 글쓴이 영우가 자폐인인건 변하지가 않는데 우영우가 여자친구라고해서 자폐인인게 변해...? 그냥 자폐는 영우가 가지고 있는 속성인거구 내 생각으론 준호는 탈반인급의 배려를 가진 인물인데 진짜 이해가 가장 안갔어... 게다가 왜헤어지는지까지 눈치못채는게 정말,, 내가 알던 준호 맞나? 싶음 눈치제로에 순진무구 모두가 나처럼 생각해줄 거라는 착각 << 이거 준호랑 전혀 안어울리자나 1년 전 익인75 탈반인급 배려를 가진 인물이라서 장애인 애인을 둔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배려를 한거 아닐까. 난 내 애인이 부끄럽지 않다. 숨길생각 없다. 이런걸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누나한테도 당당하게 보여줄 생각한것같고. 1년 전 글쓴이 애인을 숨기기 싫고 그래서 난 당당하고 어쩌고 그건 오로지 준호 본인만의 생각 아니야? 준호가 현실을 모르는 순진무구형도 아닐 뿐더러, 정말 영우를 배려할 거였다면 가족이 보자했을 때 변호사님은 일로 오신거라 안될 것 같고 본인만 가겠다고 하는 게 맞는거지. 실제로 둘이 만나는 것도 아니지만, 사귄다쳐도 극초반 시기인데 굳이 가족을 만나게 했어야했나 라는 의문이 들어. 누나한테 속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 우영우는 일로써 제주도에 온게 맞으니까? 장애가 있건 없건간에 쌍방이라 쳐도, 사귀지도 않는(사귄다고 가정한다해도...) 사람을 왜.... ㅠ 무슨 말을 듣자고라는 생각이 든다.. 진짜 그냥 일반적인 사람도 가서 불편하고 힘든 자린데 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으니까 사회성 및 사교성도 떨어져서 분위기 파악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있고. 그걸 모를리가 없자나... 근데 그게 어떻게 배려야ㅠㅠㅠㅠ 속상해액 1년 전 익인75 음 너 포인트들도 다 이해가긴 하는데 또 좀 다르게 보면 난 준호가 그렇게 생각없는캐로 보이진 않거든. 결과론적으로 봤을때는 영우와 누나가 안만나는게 갈등도 안일어나고 상처받는 사람도 없었겠지만 영우와의 미래를 생각하고있는 준호입장에서는 지금 현재 당당해져야겠다는 생각이들었을수도 있고. 너가 단 다른 답글들도 다 읽어봤는데 생각이 많이 확고한것같아서 어떤식으로 얘기해줘야할지 모르겠다만.. 넘 속상해하지마~ 1년 전 글쓴이 75에게 흑흑 ㅠㅠㅠ 나 혼자 안타까워 난리 ,,, 그치만 너 말을 이해못한거 아냐 (˃̣̣̣̣︿˂̣̣̣̣ ) 1년 전
	익인52 캐붕 맞지 1년 전
	익인53 갑자기 눈치없는 남주됨,,ㅠㅠ 1년 전
	익인54 결혼할 생각이어서 그런거 아님? 1년 전
	익인55 진심 데려간다그랬을때 엥 싶었다... 이미 친구들 후배들때문에 사회가 자신들을 어떻게 보는지 느꼈고 미안해했으면서.. 굳이굳이 가족들한테 데려간다? 서로 알고 사귄다고 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건 그냥 현실 연인에서도 부담엄청남) 심지어 헤어지자고하는데 그 말을 들었을거라는 가능성을 하나도 생각하지못하는것도 웃기고.. 1년 전
	익인29 충분히 고민을 많이하고 난 후 영우에게 마음을 표현한 준호였기에.... 막판에 완전 딴사람으로 만들다니.... 대다나다... 그냥 정변 안죽었으면 좋겠어 땅땅 1년 전
	익인57 흠 어떨땐 드드봐고 어떨땐 현실적이고 ...ㅎ 1년 전
	익인58 진짜 만날 의향이 있으니까 미리 큰 산을 넘으려고 그런 게 아닐까? 사귀다가 결혼하자는 약속을 했는데 가족들이 반대한다면 영우한테 거짓말하는 격이 될 수도 있으니까 반대를 미리 겪을려고 하는 거지. 가족들한테 일종의 선전포고? 1년 전 글쓴이 익인이 말대로라면 사실상 준호가 영우를 최종 목표인 결혼을 위해 미리 이용한거라는거... 글케치면 왜 영우를 데리고 가족한테 선전포고를 함ㅠㅠ 사귀다가 결혼하자는 약속하기전에 일단 사귀기부터 해야되는데 가족만난 이후로 영우 선에서 벌써 컷당했자나.. 요걸 사회성만렙 눈치만렙 이준호가 가족한테 안좋을 소리 들을거 어케 예상못할상황...? 게다가 영우는 결혼에 동의한 적도 없고 사귀자는걸 허락한적도 없는게 여태 상황이라는거 ,, 물론 둘이 쌍방은맞지만 ㅜㅜ흑흑.... 으아아아아아 안타까워 1년 전 익인58 이용했다긴 보다는... 가족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장애가 심하지 않는 친구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게 아닐까? 영우가 평소 생각하는 장애인 분들보단 비장애인에 가까우니까 본인이 바뀌었던 처럼 가족들도 직접 보면 생각이 바뀔 수 있을 거랑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보여준 거겠지. 그리고 일 때문에 가면서 겸사겸사인 것도 있구 1년 전
	익인59 걍 이준호라는 캐릭터 자체가 잘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닌 거 같음 얘는 이래서 이렇게 됐구나가 아니라 이런 상황이 필요해서 얘가 이런 행동을 하는구나...이런 느낌? 1년 전
	익인60 근데 이글 마플같아용 마플 좀 붙여줘 1년 전 글쓴이 앗오키 1년 전
	익인63 아진짜 다받아 특히 오늘 싸우는거 이준호가 그걸 왜 모르고 답답해하는지 이해 안돼서 답답해죽는줄 1년 전
	익인64 억지보단 있을 법한 일 같음 1년 전 익인64 내 전남친... 진짜 배려 잘해주고 엄청 착했거든?? 근데 사귄지 한달만에 부모님이랑 밥먹자고 괜찮지? 이래서 응???으응??? 이랬던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64 배려고 자시고간에 그냥 자기가 너무 좋으니까 가족들한테도 보여주고싶고 당연히 자기 가족들도 이해할거란 마인드일 듯함 난 이준호 보고 현실을 느껴버렸거든ㅠㅠㅠㅠ내가 겪어봤어서ㅠㅠㅠㅠㅠㅠㅠ 영우 배려는 배려고 자기 가족은 구냥 별개인거 영우랑 사귀니까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안보이는거임 걍 1년 전
	익인65 그래서 권민우랑 최수연이 술 마시면서 그거 부담스러웠을거라고 뭐라 그러잖아. 그 얘기 듣고 준호가 힘들어하고 1년 전
	익인66 난 준호가 우영우를 우영우 자체로 보고 잇엇기에 나타난 실수같음 다른 사람 심지어 권민우까지도 눈치채고 잇엇자나 걍 준호가 말그대로 자폐를 떠나서 걍 우영우로 보고잇어서 아닐까 .. 준호가 그거때매 친구랑 싸운적도 잇고?? 1년 전
	익인68 준호의 실수라고 생각.. 술자리에서 얘기 나왔을때도 준호도 아차 싶었고 영우를 온전히 여자로 봐서 그런가 1년 전
	익인69 ㄹㅇ 진심 굳이임 비장애인끼리의 연애에서도 조심스러운 행동 아니야?? 1년 전
	익인71 제주도까지 갔는데 굳이 또 안데려가는게 더 이상함. 부모님뵙는것도 아닌데 1년 전
	익인70 준호는 자기 가족들도 다 자기 같을 줄 알았겠지 1년 전
	익인72 자폐아닌 연애라도 만난지 뭐 몇년 된것도 아닌데 가족 만나라하면 여기서도 싫다는 글 주르르일텐데 1년 전
	익인73 드라마 보다보면 좀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 작가님.. 1년 전
	익인77 난 이준호 캐릭터상 뜬금없진않았던게 준호는 가족들이라면 너무나도 당연하게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하는듯. 준호누나가 너엄마가알면 어떻겠어? 할때도 엄마가 왜? 식으로 나오는거보면 준호입장에서 영우는 전혀 꿇릴게 하나도없는사람임. 오히려 대단하게 보는입장임. 그런 사람이니깐 자랑하고싶은마음이 더컸던거같음. 우리 가족한테도 영우를 보여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가족들을 생각하고 데려갔을거같음. 본인이 영우를 너무 귀엽게 보니깐 가족들도 그래줄줄 알았던거같아. 1년 전 익인77 그리고 갠적인 생각이지만 준호가 봉사나 이런거많이하고 착한사람인거처럼 주변인들에게듣고 사회생활하면서 쓴소리한번안하고 다 오케이식인거봐선 걍 부모님도 그런느낌이였으니 그렇게크지않았나싶음. 그래서 더 괜찮을ㅈ루알았던거같고.. 글고 준호가 생각보다 영우관련일이면 눈돌아가는게 그래도 자기친구들때리기까지했었으니깐.. 난오히려 폭력썼을때 좀 깼으면 깼달까.. 뭔가 말로만 그러지마 그러면 화낼거야 이럴줄알았는데 더과감하길래 놀랐었음.. 1년 전 익인79 22222 나도 엄청 놀랐는데 그 장면 속에서 들어난 준호의 행동으로 인해 준호가 착한건 맞지만 약간 성숙하지 못한 면도 있다고 느꺘다랄까….? 1년 전
	익인78 이해가 안가는걸 넘어서 완전 캐붕 수준임 그냥 드라마 보는 시청자인 나도 사귄지 얼마 안된 (심지어 정식적으로 고백하고 사귄 단계도 아님) 애인을 가족 식사에 데려가는거부터가 사실 굳이? 싶은데 심지어 설정 상 장애인이면 이게 당연히 불편한 자리라는거 모를수가 없을텐데...ㅋㅋ 준호가 눈치가 없고 생각이 짧은 캐릭터는 전혀 아니였잖아? 그 자리가 쉽지 않고 부담스러운 자리라는걸 당연히 알테고 김밥 말고 다른 음식 괜찮냐는 말에 영우가 고기랑 회 너무너무 싫지만 먹겠다고 말하는거부터 이미 뻔히 예상된 일이었잖아 말로는 괜찮다 무리하지말아라 이러는데 영우는 당연히 미안해서라도 자긴 하겠다고 하겠지...진짜 작가가 너무 주변 캐릭터랑 환경들을 유니콘처럼 설정해 정말 안타까운 편견인건 맞지만 솔직히 현실적으로 갑자기 만나게 된 동생 애인이 자폐 스펙트럼이면 안 당황할 가족이 어딨냐.. 물론 대놓고 뒷말하는건 인성 바닥이지만 1년 전 익인78 사람들이 예상해던 준호 캐릭터는 가족이 그런 자리 제안해도 '아직 영우씨가 그런 자리는 부담스러울거야'라고 생각하고 자기선에서 알아서 잘 거절하는 방식이였을걸 1년 전 글쓴이 이게 맞아... 이건 유니콘스러운 것도 아니고 걍 너무 당연한거였다고 생각하는데... 고기 회 이런거 싫을거 알면서 왜 제안했는지도 이해가 안가 그냥 그 자리에 왜 영우를... 1년 전
	익인81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자기 가족이니까 그냥 응원해주길 바란 거 아닐까?? 응원해주실 줄 알았을 거 같애 내가 보고 난 느낌이야!! 1년 전
	익인83 사귀는거였어도 너무 빨랐음 1년 전 익인83 사귄지 얼마 되도 않은 상태에서 가족들 인사를 시킨다? 비장애인 사이에서도 민감한일임 걍 준호 캐붕이었음 그건 1년 전
	익인84 약간 준호도 자연스럽게 초심을 잃은 그림을 그린거같았음. 이별 얘기하다가 갑자기 영우가 재판얘기하니, 이 와중에도 일 얘기하는거에요? 실망하고 소리지르는게 ㅜ 그냥 우리들도 영우 답답하다 느끼는것처럼 준호도 은연중에 그렇게 느끼고 현타온게 아닌가 싶기도 함ㅜ 서울와서 준호도 깨닫고 반성할거같어 1년 전
	익인86 주인공한테 시련 주는 법이 항상 똑같이 현실성 없음 뺨때린 교생처럼 1년 전
	익인87 나도 보면서 캐붕이라 생각함... 1년 전
	익인88 일반 연애에서도 있는 상황들인데 그걸 겪는 우영우 스토리 보여주는거 아닌가? 1년 전
	익인89 그냥 전체적으로 어제가 다 이상했음 변호사들 출장에 말단변호사 친구랑 그 알바사장이 쭉 같이 다니고 숙소도 같이 쓴다? 글고 사귄지 얼마안됐는데 가족 만나고 그렇게 난리를 친다…?… 1년 전
	익인90 드라마 상황이 남자는 사귄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아직 사귀는거 아니다라는 상황이었는데 가족한테 데려간게 좀 웃기긴함 대체 왜? 1년 전 익인91 2222 현실에서 보면 있을수도 없는 일이지 사귀지도 않는 여자를 왜 가족한테 데려감; 1년 전
	익인92 난 "제주도"라는 지리적 특성이 있어서 그렇다고봐~ 내륙이나 같은 지역이면 언제든 기회가 있지만 제주도는 만날 기회가 별루 없으니 한번 같이 식사하자 정도는 괜찮아보이는뎅 그리고 부모님도 아니고 형제자너? 가볍게 만날수있지 1년 전 익인96 맞앙 난 괜찮았는데 1년 전
	익인93 자주 보기 힘든 제주도에 살고 있는 누나에게 만나고 있는 여친을 '가볍게' 인사만 시킬 예정이었던거 같음. 근데, 누나가 그 만남의 의미를 '크게' 만들어서 당황한게 앞에 우영우하고의 대화에서 나옴. 1년 전
	익인94 드라마를 위한 어쩔수 없는 장치였을듯 ㅠㅠ 개인적으로 그동안 회차속 준호의 모습을 보면 집에 굳이 벌써 데려가진 않을 것 같은데 남은 회차가 얼마 없어서 갈등을 그리려고 그랬나봄... 1년 전 익인96 222 그래도 누나니까.. 한번은 나와야 하는 장면.. 1년 전
	익인95 나는 그냥 작가의 의도 같던데... 개연성 부족도 맞지만 준호 영우의 연애가 어렵다는걸 보여주는 장치라고 느꼈어. 아무래도 준호쪽 사람들(?)에게 영우를 보여줘야 현실적인 반응이라는게 나올거니까.. 그걸 이끌어내기 위해서 누나를 소개시켜준게 아닐까 하는... 그리고 준호 입장에서는 영우가 고민도 많이하고 나름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인만큼 친한 누나에게 소개시켜줘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지.. 그냥 "소개"의 의미로 가볍게 만나려고 했는데 자리가 커진것도 있구.... 그냥 그런생각이 들어 1년 전
	익인96 누나랑 오랜만에 만나는 장소이고, 결국 연애만 가볍게 하다가 헤어질거 아니고, 준호도 진지하니까 소개해줬겠지. 한번은 나와야 하는 장면임 ㅇㅇ 1년 전 글쓴이 근데 영우랑 사귀지도 않잖아...? 나와야하더라도 영우랑 사귀고, 좀 연차가 쌓여야 가능한 장면이 맞지 않나? 인티에서 쌍방이지만 사귀지도 않는 남자가 가족한테 데려갔다하면 무조건 욕먹자나 1년 전
	익인97 사실 만나러 가는 건 다 이해하겠는데 누나가 이것저것 준비했다 했을 때 김밥 얘기라도 해주지 싶긴 했어 제주도 유명한 김밥도 있자나… 1년 전
	익인98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드라마라서 시간 제한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지금 넣었겠거니 했음 사실 영우럽라 전체에 걸쳐서 다 그렇게 생각함.. 1년 전
	익인99 준호딴엔 소개해주고픈 여자였던 거 아닐까 1년 전
	익인101 그것보다 어이없는건 술자리에서 권모술수가 누나,매형보러간거때문에 그러는거 아니냐는 얘기나왔을때 아 그때 그얘기들었나? 하고 눈치챘을거같았는데 모르고있다는게 충격이야 1년 전
	익인104 난 오히려 그게 준호의 자기확신으로 느껴졌어…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는 거 아니고 남들한테 당당하기 때문에 가족한테도 소개하고(자기 확신이 생겨서 그게 이르다고 생각 못했을 것 같다는 말) 더 공식적?이고 진지한 관계로 가고 싶었던 것 같은? 1년 전
	익인105 맞지.. 영우랑 있다가 몇번 친구 마주쳤을때 난감한 티 났고 친구들한테도 불쌍한 여자 소리 듣고 술집에서 싸워놓고ㅜㅜ 반응 생각 못해서 순수하게 데려갔다는건 말이 안됨..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초록글 l HOT

날짜

조회

드영배/정보/소식	[단독] '눈물의 여왕' 김지원, 알고보니 '63억 건물'의 여왕119	04.19 15:50	26034	5
드영배	변우석 (후방주의) 후방주의 후방주의 후방주의98	04.19 18:18	19385	44
드영배/정보/소식	김지원 측 "강남 63억 건물 매입? 확인 어려워”[공식]57	04.19 17:06	10510	0
드영배	김수현 이 장면 직접 촬영한걸까??61	04.19 14:54	10387	13
드영배	기자들 은근히 티낸다는게 이런거구나57	04.19 12:27	2408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