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 드라마가 해외에 인기 많잖아 일본이나중국이나 다른 아시아 드라마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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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한국이 퀄은 제일 좋은듯 중국은 촌스럽고 일본은 연기가 애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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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도 웰메이드 많은데 만화 영상화인 경우도 많고 아니면 다 너무 교훈적이라서 잔잔바리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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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리액션이 거부감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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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 주연배우가 스타(아이돌, 모델 등)이면 연기가 대부분 어색함. 근데 조연들도 그닥.. 그리고 나 연기하고 있어요 하는 식의 오버하는 연기톤..
2. 연출이 90년대 스타일. 우리나라였으면 대사 치는 사람 얼굴을 클로즈 하던가 다양한 각도로 나오는데 일본은 보통 한 앵글을 잡으면 쭉- 계속 잡고 있음..
3. 스토리가 진부하거나 교훈적 또는 극단적으로 만화같아서(기발한 소재일텐데 세련되지 못함) 과장되어 엄청나게 현실감이 떨어짐..

중국은 땅도 크고 사람도 많아서 그런지 투자를 많이 하면 퀄도 괜찮음.. 단지 좋은 작품이 하나 있다면 그냥저냥한 작품이 30개쯤 됨.. 그리고 뭔가 하나 히트치면 그거랑 비슷한 작품이 따라서 10개씩 나와서 질려버림..

[익인5]

중국은 소재가 제한적이고 일본은 아직도 옛날에 멈춰있어 화면 때깔부터가 촌스러움..

[익인5]

물론 좋은 작품들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그래

[익인6]

일본은 특유의 교훈주려고 하는 그런게 있어 중국은 걍 검열거친것만 나오니까 갈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