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딸 민서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랑을 이야기했다.
2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찾아왔다.
이날 박명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맞이하면서 "우리 민서도 너무 팬이다. 집에 택배가 왔는데 CD더라. 돈 좀 그만 써라. 돈 좀"이라 말했다.
그는 "얼마 전에 일본 레코드샵에 갔는데 투바투가 있어서 실감이 났다. 앨범이 별로 없더라 다 팔렸다는 거다. 나도 거기서 앨범을 사왔다"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인기를 이야기하기도.
또 박명수는 멤버들이 컴백 전에 앨범 포장을 했다는 경험을 전하자 "저희 집에 여러분 포토카드가 화투처럼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명수는 "예전에 블랙핑크가 나왔는데 이제 못 보고 있다. 투바투도 앞으로 못 보길 바란다. 그만큼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68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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