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에 대해 박명수는 "톰 크루즈가 한국에 신혼집 차린다고 해서 믿었다"며 "저처럼 가짜뉴스를 보고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나도 가짜뉴스 때문에 힘든 적이 있다"며 "정말 못된 양아치 짓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내용 증명서를 보내면 약간의 액션을 취하지만, 문제는 가짜뉴스를 지우기가 쉽지 않았다"고 가짜뉴스로 피해를 입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남의 아픔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의 후손이 잘될 순 없다"고 따끔한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또 "가짜뉴스를 믿지 말고 걸러주길 바란다"며 대중에게 당부했다. https://naver.me/FjjSew0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