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가 일본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새 그룹 론칭을 마지막으로 '무한 확장' 시스템을 마무리한다. 더불어 성찬과 쇼타로가 팀에서 탈퇴해 SM엔터테인먼트(041510, 이하 SM)의 새 보이그룹에 합류하면서 팀이 재정비를 거치게 됐다. 지난 24일 장철혁 SM 대표는 NCT의 무한확장 시스템의 마지막 챕터인 'NCT 도쿄'(가칭)의 청사진을 발표하면서 "현재 준비 중인 팀은 무한 확장의 마지막 장(챕터)인 만큼, 지역 연고라는 세계관에 더욱 부합할 수 있는 차별화된 팀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NCT 도쿄'는 일본인 멤버 비중을 늘리고 일본 미디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데뷔 인원 선발 및 론칭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 데뷔 리얼리티쇼 제작하며, 한국, 일본 국적의 데뷔 준비생 2인을 새로운 SM루키즈(SMROOKIES)로 공개한다. 다만 SM루키스였던 쇼헤이는 NCT의 새로운 팀에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 새로운 NCT 멤버 합류가 기대되는 가운데, 기존 멤버였던 성찬과 쇼타로는 NCT를 떠나게 됐다. 대신 두 사람은 올해 데뷔하는 SM 신인 보이그룹에 합류하게 된다. 해당 그룹에는 SM루키즈인 은석, 승한도 함께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 NCT는 태일, 쟈니, 태용, 유타, 쿤, 도영, 텐, 재현, 윈윈, 정우, 마크, 샤오쥔, 헨드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양양, 천러, 지성으로 재편됐다. 여기에 'NCT 도쿄'의 멤버가 발표되면 더이상의 추가 멤버는 발생하지 않게 된다. https://naver.me/GcWfIt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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