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낭닥 시즌3 시작전부터 강동주 나오기로 정해져있었나봐

후반부에 넣으려고 판짜고 아예 처음부터 스토리 그렇게 짠듯 

작년에 "강동주 캐릭터랑 시즌 3를 함께하고 싶다"고 제작진 연락 갔대ㅋㅋㅋㅋ  

 

말이 특출이지  

낭만 닥터 세계관에서 

원래 돌담을 지키던 김사부 첫 제자 캐릭터가 제자리로 돌아온것 뿐...

[익인1]

설정상 돌아오는 게 너무 당연하긴 함. 동주, 서정, 인범 다 여전히 돌담 소속 의사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언급했어서... 군의관이나 공보의는 복무 3년이고 지금 시점이 동주가 돌담 떠나고 3년 반정도 지난 시점이니까 딱 돌아올 타이밍.

[글쓴이]

솔직히 주객전도 느낌 나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 세계관 설정상 완전 깡촌 시골병원 시절 다 겪고 낭닥에 나온 제자상 총집합한게 강동준데 돌아올 사람은 돌아와야 된다고 생각함.. 강동주가 가진 설정이 저래서 등장 전에 빌드업 오지게 한거 같음

[익인2]

강동주 때 솔직히 초음파도 고물이고 뭐 하나 멀쩡한 거 없었고 가뜩이나 써전 부족한데 서정이 손목도 난리나고 그나마 사부가 트리플보드라 커버쳤던거라서ㅋㅋㅋㅋㅋ시즌1 배우들이 애정이 가는게 캐릭터 자체가 진짜 0부터 시작했던거라서 더 그런것같아 주객전도 느낌이어도 그게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외상센터 계획 제자들 중엔 동주가 처음 알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