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잘되길 바랐지만 이정도로 잘될줄 몰랐다는 말 진짜 눈물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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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뻐렁치는 작품... 팬들도 작품에 대한 애정이 너무 깊어서 더 잘됐으면 하는 게 보이고, 배우들도 그 마음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잘 받고 다시 보은하려고 하고 작품에 대한 애정도 넘치고...

무엇보다 배우들 인터뷰 보면서 진중한 사람들 같아서 그것마저 너무 좋아... 작감배 다 정말 좋고 ㅠㅠ

제작사가 일을 조금 못하긴 한데 우리가 칭얼대면 또 있는 거 없는 거 짜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가 미웠다가 하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다이나믹한 벨드 덕질 첨이야

[익인2]

진짜 벨드 여러개 찍먹햇지만... 우연시 진짜 더 많은 사람들이 봣음 좋겠음...! 진짜 한번 보면 못헤어나옴ㅜ

[익인3]

진짜 좋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