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일 역사문제를 거론하지 않은 점에 대부분의 일본 언론매체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16일 '윤 대통령 역사 문제 언급 없어'란 제목으로 "옛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이나 위안부 등 역사문제 관련 언급이 없다는 점에서 일본 책임을 부각한 역대 한국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와는 두드러진 차이가 있다"고 윤 대통령 경축사를 보도했다. (후략) https://naver.me/5AcO9N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