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의 일본행이 계속된다. SBS M, SBS FiL 음악방송 '더쇼'는 11월 18일과 19일, 21일과 22일 일본에서 '더 쇼 라이브 인 도쿄'를 펼친다. '더쇼 라이브 인 도쿄'는 무려 4일간에 걸쳐 일본 팬들을 만난다. 11월 18일, 19일에는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21일, 22일에는 마쿠하리멧세 국제전시장 9~11 전시홀에서 공연을 연다. '더쇼'는 '월드 투어'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쇼' 측은 "'더 쇼'가 라이브 이벤트가 돼 월드 투어를 처음으로 개최한다"라며 "그 1탄을 도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더쇼 라이브 인 도쿄'에는 한, 일 양국 가수들이 함께 출연한다. 첫 날인 18일에는 재일교포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래퍼 찬미나, 걸그룹 빌리와 XG가 출연하고 19일에는 싸이커스, 마젤, 더 제트 보이 뱅어즈, 판타지 보이즈가 출연한다. 이어 21일에는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와 더보이즈, 이펙스가, 22일에는 크리피 넛츠와 아이콘, 원어스가 무대에 오른다. '더쇼 라이브 인 도쿄' 역시 다소 비싼 티켓값을 책정했다. 도쿄가든 시어터에서 열리는 18, 19일 공연의 경우 일반 지정석은 1만 2000엔(한화 약 10만 8138원), VIP 지정석은 2만 2000엔(한화 약 19만 8253원), 마쿠하리멧세로 옮겨가는 21일, 22일 경우 일반 지정석은 1만 4000엔(한화 약 12만 6161원), VIP 지정석은 2만 4000엔(한화 약 21만 6444원)을 내걸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45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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