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드라마적인 요소가 많이 사라져서 그런거 같아 거하는 지지고 볶기는 해도 화목하고 단란한 모습이 많이 그려져서 보기만해도 따뜻해지고 기분 좋아지는데 지붕킥은 로맨스에 비중이 많이 치우쳐져서 가족애가 많이 안 느껴지는거 같아 피디가 서로에게 무관심한 가족을 풍자하려고 만든건지는 몰라도,, 아무튼 그래서 지붕킥보다 거하가 더 보기 편한거 같아 그 외로도 지붕킥은 세경이 캐릭터상 너무 우울한것도 한 몫하는거 같아 정음이 서운대인거 밝히고 지훈이랑 헤어진 뒤에는 밝게 극을 이끌어갈 사람이 사라져서 너무 어두워지기도 하구...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