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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정보/소식 요섭 스토리💛 18 09.25 18:12490 0
하이라이트 젠장 기광이가 너무 이쁨🥺💚 9 09.25 23:19213 1
하이라이트중앙대 안성캠 가는 길동이들 많나용?? 21 09.25 17:00302 0
하이라이트/정보/소식 요섭이 음원 발표(9/30)💛 9 09.25 18:01304 0
하이라이트/정보/소식 요섭 스토리💛 9 09.25 15:04130 2
 
5기 완료 1 06.18 18:10 52 0
5기 하러 들어갔다가 주문내역 보는데 콘서트 md 배송중이닼ㅋㅋㅋㅋ 06.18 17:54 69 0
지금 가입하니까 바로 됨 2 06.18 17:47 100 0
>5기 라이트 모여!< 37 06.18 17:33 1104 0
4기 몇 달만에 배송했더라 6 06.18 17:32 445 0
라이트5기 8 06.18 17:29 353 0
너무 웃기고 재밌다ㅋㅋㅋㅋㅋ 1 06.18 17:26 114 0
나 공식 번호에 두준이 생일 들어감 11 06.18 17:25 555 0
했다 06.18 17:25 31 0
나도 드디어 5기 2 06.18 17:20 70 0
밤에 하면되겠지? 1 06.18 17:18 74 0
구매버튼 안 뜨는 길동이들아 로그인 확인하자 06.18 17:16 48 0
나 왜 로그인도 안되냐,,, 2 06.18 17:14 42 0
나 이제 라이트5기야!!🍀 4 06.18 17:13 289 0
엥 구매버튼 나만 안 떠..? 2 06.18 17:12 54 0
이따할게,,, 06.18 17:10 34 0
구매버튼 어딧엉 1 06.18 17:10 46 0
이번에 랜덤인데도 06.18 17:06 88 0
벌써부터 티켓팅이 두렵다 1 06.18 17:05 84 0
아닠ㅋㅋㅋㅋㅋ 다들 티켓팅 해? 3 06.18 17:04 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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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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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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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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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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