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혁오 N허티 N오피셜히게단디.. N흑백요리사 N석또 N돌톤 N돌숕 To. JYPE
신설 요청 l To 소속사
l조회 1780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데이식스데이식스와 새벽 6시까지 회식 할 수 있다 vs 할 수 없다 163 09.26 16:3512039 2
데이식스데이식스 좋아하는 하루들 뭐야? 급식하루/학식하루/회식하루/잡밥하루 78 13:252710 0
데이식스유독 앨깡하면 잘 안나오는 멤버 있어? 59 09.26 15:13726 0
데이식스 하루들 안녕!!!! 오래 기다렸지..🥺🥺 오늘 저녁에 우리 만나자 56 14:041156 2
데이식스하루들 입덕 계기 뭐야 ~ ? 57 14:25416 0
 
블드미 럭드 배송 언제 오려나 ... 09.24 10:30 38 0
데이식스웃긴거 8 09.24 10:21 283 0
망겜 stop! 부분에서 나만 멈췄어? 8 09.24 10:14 196 0
진짜 근본 넘친다.. 16 09.24 10:13 449 0
이번에 콘서트 암 파인이랑 여기살아 안한 거 맞지? 6 09.24 10:10 164 0
오늘은.. 바래다 2 09.24 10:09 67 0
데장 이 팬싸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설렘 2 09.24 10:06 169 0
이번 콘 사진 중 폰배경 할 거 추천해줘 09.24 10:06 39 0
와 출근하는데 6 09.24 10:03 115 0
올해 오프 중 가길 정말 잘했다 하는거 있어 ? 56 09.24 09:57 961 0
이 사진 너무 좋다 09.24 09:56 89 2
필이 냉미남이라 놀란 나하루 5 09.24 09:55 210 0
필이 커버곡 중에 자주 듣는 노래 있어? 14 09.24 09:49 83 0
아 나 콘서트에서 인공눈물 넣다가 주르륵 흘렀는데 6 09.24 09:47 255 0
애들 해투 언제부터지....? 3 09.24 09:46 193 0
장터 입장포카 교환 구해요! (첫중 성진 -> 막 원필) 09.24 09:42 37 0
이래서 박성진이 박그이.... 7 09.24 09:34 180 0
콘서트 때 들은 괴물이 생각이 안 나... 1 09.24 09:30 55 0
도와줘요 락앤롤 노래 들을때마다 걍 웃음부터 남 ㅋㅋㅋㅋㅋㅋㅋ 7 09.24 09:26 116 0
솔찌키 이번콘에서 박성진한테 감긴사람 손 들어봐 (일단 나..🐻) 55 09.24 09:22 922 18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