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유딩때 한창 한가인이 세탁기 광고? 하는거 티비에 자주 나왓엇는데 엄마한테 “엄마 나 저 사람 예쁜척 하는 것 같아서 싫어 ㅠ” 이랬었음
그때 엄마 표정이 ㄹㅇ 내가 실수로 엄마한테 “야!!” 라고 했었을때보다 더 얼탱이 없던 표정이었어 암튼 엄마가 그 표정으로 “예쁜척이 아니라 예쁜거야 ..” 이랬는데 그때 엄마 반응이 왜 그랬는지 알겠더라 ㅜ ㅋㅋㅋㅋㅋㅋㅋ
크면서는 저런 생각 안함 오해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