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기자님 거 너무하신거 아닙니까ㅠㅋㅋㅋ
어설픈 팬들의 노래에 수호는 "백현이 기분을 조금 알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다만 수호가 '우후후후'하고 한 소절을 부르며 마이크를 넘겼지만 팬들은 알 수 없는 소리로 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수호는 "내일 더 잘할 수 있다"라고 웃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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