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22년 초 영상부터 제노가 성격이 좀 바뀌었나? 싶었어서
최근이라고 하기에도 뭣하긴 한데 ㅋㅋㅋㅋ
여전히 차카게살자.. 성실하게 살자.. 그런건 뭐 당연한데
확실히 저 때 이후로 좀 편해진게 보임
멤버들한테 하는 건 똑같애도 팬들한테 하는 게 확실히 편해졌어
예전엔 세 발자국 옆에 서 있다가 사람들이 "와도 돼~" 이러면 웃으면서 머리 부비는 느낌인데
요새는 알아서 토도도도 걸어가서 머리 부비는 느낌
확실히 애교쟁이가 됐어
쓰다 보니 내가 얘를 진짜 강아지로 캐해하고 있었구나 싶다
암튼 이제노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