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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오늘 콘자리 나옴 14 9:57105 0
투바투 오늘 연준이 엠카 역조공ㅋㅋ 14 09.26 09:36319 1
투바투 다음주 엠카도 가능성 있다 12 09.26 20:59171 0
투바투진짜 담주에 1위 주고 싶따ㅏㅏ 11 09.26 21:11177 0
투바투졌잘싸 10 09.26 19:22145 0
 
그럼 저번에 누가 연준이 개인티저촬영? 얘기했던게 5 09.01 01:08 178 0
믹테를 잘 몰라서 구러는데 5 09.01 01:08 137 0
연준이 라이브에서 말할때 눈이 2 09.01 01:06 107 1
뚜뚜 #오늘의TXT 09.01 01:03 33 0
난 예상했음 2 09.01 01:02 142 0
잠 다 깨우고 가버리셔서 1 09.01 01:02 38 0
아니군 09.01 01:01 25 0
1시에 머 안 뜨면 안 뜨는 거겠지 3 09.01 00:59 68 0
아 의심돼 왜 오투를 애매하게 1시 2분전 12시 58분에 올린걸까 3 09.01 00:59 98 0
애들 근데 얼마나 바쁘게 살았던걸까 1 09.01 00:54 49 0
나 최근입덕뿔인데 5 09.01 00:53 89 0
보니까 믹테단체앨범프로젝트 - 앙콘 - 연말무대까지 쭉 이어지나봄 1 09.01 00:53 71 0
아니 근데 진짜 내가 평소같으면 김칫국을 마신다고 하겠지만 1 09.01 00:51 54 0
지금 트위터 나만 안돼? 1 09.01 00:49 31 0
연주니 생일쯤 나올거같애 2 09.01 00:48 51 0
얘들아 체력 아껴놔 애들이 새해될때까지 바쁠거래 5 09.01 00:45 56 0
일단 뭐가 됐건 기특고양이 쓰다듬어줘야함 5 09.01 00:43 39 0
트위터 계속 새로 고침했어 1 09.01 00:43 29 0
1시에 오는거지?? 2 09.01 00:42 84 0
믹스테이프가 정확히 모야..? 6 09.01 00:42 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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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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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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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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