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백프로 나의 궁예임
일단 민희진은 정말로 배임을 준비했다기보다는 하이브가 너무 싫은 상태에서 상상에 썰을 풀다가 뇌절을 한 거 같음
자기가 하이브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인지한 상태에서 그냥 사담으로 뇌절하면서 스트레스를 푼 느낌
그러던 중 업계 뒷소문으로 아마도 단월드라든지 이타카홀딩스 관련이라든지 뭔가 하이브에 치명타인 무언가를 듣게 된 거 같음
하이브 조만간 망할 거라더라 뭐 이런 거
그래서 민희진이 그때 하이브 망하면 어도어는 어떻게 되는건가 뭐 이런 고민을 했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