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예쁘게 나오고
사람 바라보는데 눈빛이 무슨 별 박아놓은것처럼 반짝반짝하는데
나였음 카메라고 뭐고 계속 김혜윤이랑 아이컨택하면서 수다 떨듯
1반~10반 순회간것도 귀엽고
단역시절때 참 힘들었을텐데 뿌리가 곧고 단단한 사람임을 한번 더 느끼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