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마지막 선재 표정이
34-0 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기간의 기억이 눌려서 오는
그 과거의 무게가 느껴졌어.
막 슬프고 아프고 그런 것보다
엄청난 기억들의 버거움이 확 와버림...
선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