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ㄹㅇ 심각한편 봄 .. 개충격

엄마가 아들 시설에맡기고 8년만에 데려왔는데 

하루에 맥주 16캔씩 ㅊ먹고, 중3아들보고 나가서 알바로 돈벌어오라하고 맨날 배달로 밥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불쌍하다진짜. 한창 웃으면서 놀 나인데..

울고 죽는다하고 아들한테 할소리냐? 이래서 

우울은 유전인거야 무식아 

+@술심부름, 정신과동행때메 중3아들 조퇴 주에2번시킴 ㅌㅋ ㅋㅋㅋㅋ ㄹㅈㄷ네..

[익인1]

그럴꺼면 왜델꼬온거지..

[익인2]

돈벌이수단으로 데려온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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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돈들어오자마자 술 한무더기 사서 집 쓰레기집에 아들이랑 들어가서 울고 죽고싶다하고 일나가라하고 족발시켜서 먹임 ㅋㅋㅋ ㄹㅇ ㅋㅋㅋ노답ㅋㅋ

[익인4]

보육원 생활지도원으로 일했는데 저런 부모들 많았다........

[익인4]

도대체 아이가 보육원에 있다가 데려가면 구 청이였나 아이 키울 여건이랑 부모 상태 등등 적격심사 받는데 어떻게 통과되서 데려갔나 몰라

[글쓴이]

첨엔 잘해주다가 슬슬 본색드러내는거임 ㅋㅋㅋㅋ 노답부모 많음 .. 난 그래서 애 절대안낳을거야

[글쓴이]

나도 모르는새에 상처주면 어떻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