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배우 김수현이 가족들 곁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현 측근은 19일 'TV리포트'와의 통화에서 "현재 김수현이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촌 형인지 부친인지는 모르겠는데 김수현은 가족 곁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공식 입장은 김수현과 크로스체크 후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수현은 고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 교제하고 고인의 음주 사고로 인한 채무에 대해 압박을 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고인과 성인이 된 후 교제했으며 채무에 대해 압박을 가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반면 김새론 유족과 '가세연' 측은 김수현이 모든 의혹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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