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소속사에 바라는 점이 있다고 밝혔다.
13일 'TEO 테오' 채널에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오늘이 드디어 왔는데요|EP. 90 아이들 민니 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민니에게 "통 크게 사비 천만 원을 들여서 지인 백 분을 콘서트에 초대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우기는 "태국 콘서트를 하면 언니의 가족, 지인, 학교 선후배, 친구들이 한 자리에 있다"고 하며 "우리 공연 티켓인데 사비로 사야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정확하게는 인당 네 장씩만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나머지는 우리 돈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본 팬들의 반응은 격앙되었다. "100장 따로 빼는 것 부터가 특혜인 거 아냐?", "팬들한테 돌맞을 소리 아닌가 저거", "그렇게 지인들끼리 친목질 하고 싶은거면 콘서트하지말고 파티를 해 그냥"이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