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6년도 1월 마지막주? 정도에! 그때 sm남자아이돌 데뷔임박이로 팀명도 정해졌다는 기사였어!나한테는 그 기사가 내 인생을 180도 달라지게한 계기라서 잊질모태...루키즈시절때였고 폰에서 손을 안떼놓고 사는사람이라 떡밥도 너무적고ㅠㅠ덕질하게 힘들었어ㅠㅠ내가 그때 입덕하고나서 본게 루키즈쇼 영상 프리뷰 몇개 그게 다였는데... 그렇게 프리하게 짹 알티만 하고 살았고 애들 이름 외우고 영상찾아보고 사진 저장한게 끝ㅠㅠ 그렇게 2월부터 ~4월까지 애들 데뷔 소식 들려오고 좋아하고ㅠㅠ진짜 후회하는게 한번을 루키즈쇼 가볼 생각을 못했을까 ㅠㅠ매일 그생각해ㅠㅠ내가 집수니여서 더 그런건지ㅠㅠㅠ엄청 후회하고... 그렇게 떡밥없어서 힘들다가 4월에 민형이 첫번째로 티저뜨고 진짜 그날 심장 엄청 터질것같았던거 아직도 기억해...U로 데뷔하고 그나마 떡밥이생겼고ㅠㅠㅠ애들 성격 궁예하는 글이나 과외민형이런거처럼 떡밥 스스로 만들고ㅋㅋㅋㅋㅠㅠㅠㅠㅠ그뒤로까지 이렇게 덕질하고 또 애들이 이렇게까지 활동 많이 할줄몰랐어..정말...집수니인 내가 아티움 명동 디디피를 가보고 공방을 뛰고ㅠㅠ 친구들을 입덕시키고,,,진짜 주절주절이지만ㅠㅠ 이제 곧 4월이고 뭔가 감회가 새롭고ㅠㅠ그 풋풋했을때가 생각났어 갑자기ㅠㅠ웅앵 심들은 활동때??공백기때?? 어떻게 입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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