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뚝들 자극받고 가!! 공부 자극이 주목적이라 몇 개 없다ㅠㅠ 또 아는 뚝 있으면 달아주라
수능이 여러분에게 큰 돌이 된다고 하면은 그 돌이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길
디딤돌이 되는 그날까지 저희 인피니트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고3은 더 큰 사회로 나아가는 문을 여는 단계 같아요. 스트레스도 받아보고 힘들어봐야지 앞으로 긴 인생을 살아가죠. 다만 스스로 비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난 왜 이럴까'가 아니라 '이게 나야' 하면서 자신을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을 가는 게 아니라 자기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 알아보는 시간도 갖고요. 본인이 잘하는 일은 열심히 하면 그 뒤의 일은 저절로 따라와요.
나에게는 타고난 재능이란 애초부터 없었다. 과거에도 현재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스타일이라 노래를 잘 하는 사람, 악기 연주를 잘 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너무나 부럽기가 그지없다. 노래 한 소절만 들어도 모든 것을 표현해 내시는 가수분들을 내 입장에서 봤을 땐... 글쎄... 올라가 보려고 안간힘을 쓰기는 하지만,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능력, 즉 재능까지 도달하기엔 가파르기만 한 것 같다. 모르겠다. 노력하면 되리라는 말이 정답인지는. 나에게는 재능 대신 '노력과 성실'만이 주어졌기에 훗날 나이가 들면 확실히 알 것 같긴 하다. '음악이란, 노력해도 안 돼.'인지, '아, 노력하니까 되는구나'인지.
꿈이라는 건.. 어떤 의미로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꿈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목표를 정할 때 사진이 정말 그것을 실현할 수 있을까? 하고 여러 걱정을 하실 텐데요,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역시 자신의 노력에 달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시간을 들였고 솔직히 제가 포기해야 하는 것, 손 놓아야 하는 것도 많았어요. 역시 전부를 손에 넣을 수는 없으니 꿈을 기 위해서는 무언가 자신이 포기해야 하는 것을 선택해야만 할 거예요. 그건 예를 들면 친구와 노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부모님의 따뜻한 품에서 떠나는 것일 수도 있고.. 그런 게 무서워서 좀처럼 꿈을 향해 노력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 텐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도전을 무서워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무서워하지 마. 나태한 네 모습이 더 무서워.”
안녕하세요 봄의 새싹 동우입니다~ 일과의 스트레스던 사람과의 관계던 시작과 함께 힘들어 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아성열 틧해영흐흐 좋은게 좋은거다~.~생각해보죠! 대체적으로 포기하려는 순간이 기적이일어나기전단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