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임은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일종의 상황극으로 멤버들에 대한 잔인하거나 비윤리적인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bgm은 게임에 몰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bgm을 정상적으로 재생할 수 없을 땐 주소창의 https를 http로 바꿔주세요.)
201x 년 x 월 x 일.
프로선수들이 자주 사용하던 한 사립 종합체육관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는 촉망받는 국가대표 펜싱선수였던 임나영.
경찰은 즉각 비공개로 수사를 진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력 용의자 후보를 4명으로 좁히게 되는데...
.
.
.
[피해자 : 임나영, 펜싱 선수]
미래가 촉망받는 국가대표 펜싱 선수이자 떠오르는 국민 스포츠선수.
다음 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지만 체육관에서 훈련 중 의문의 죽임을 당한다.
[용의자1 : 주결경, 발레리나]
어릴 때부터 발레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발레 영재.
다만 최근 들어 성적과 인기기 하락세이다.
[용의자2 : 최유정, 리듬체조 선수]
국내에서는 인기가 좀 있지만, 국제대회에서 뚜렷한 입상경력은 없는 리듬체조 선수.
국내용이라는 비판에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용의자3 : 김세정, 육상 단거리 주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육상 에이스이자 몇십 년 만에 혜성처럼 육상계에 등장한 재능.
하지만 대표팀에서 성격적으로 트러블이 많으며 그녀를 향한 수상한 소문들도 심심찮게 나도는 중이다.
[용의자4 : 김도연, 테니스 선수]
타고난 재능으로 국내 테니스계를 석권한 테니스 선수.
다만 현재 장기부상 중이며 이로 인해 은퇴하려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중이다.
[크라임앙 E07: 체육관 살인사건]
예상 난이도 : ★★
출제자의 한마디 : Back To The Basic
목표 : 범인을 찾아라
진행 : 1차 현장검증 - 1차 용의자 심문 - 2차 현장검증 - 2차 용의자 심문 - 마지막 찬스 - 정답 공개
22:00에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