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들 상받아서 좋아만하면서 방방뛸줄 알았는데.... ㅠㅠ
생각보다 더 상이 마음에 와닿았나봐 ㅠㅠ
찬이 올해가 다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울컥하는거 보고 나도 울컥하고
현진이는 진짜 옆에서 툭치면 울거같은표정으로 감동먹은거 너무 보이고
특히, 창빈이 ㅠㅠ
중간중간 카메라 있을때 좋아하는거 표현하는데 ㅠㅠㅠ
카메라 뒤에 걸쳐있을때마다 안믿겨서 그런지 계속 멍한 상태야 ㅠㅠ
가수꿈 가질때부터 신인상이 가장 가까운 목표였을거고...
처음 남산갔을때도 그런 마음으로 신인상 열쇠에 적으면서 웃던게 진짜 일년도 안됐는데...
진짜 상을 받았다는거에 대해 누구보다도 큰 의미로 다가오는듯
애들 좋아함보다 감사함이 더 크게 오는지 다들 차분차분모드 ㅠㅠ
다들 오래가자 걸음이들아 ㅠㅠ
애들 더더 좋은 상 좋은 기억 남길수 있게 나도 더 열심히 응원해야겠어 ㅠㅠ
다시한번 축하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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