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에서 태민이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신곡 'WANT' 녹음. 그는 "믹스 소리 같은 부분이나 악기 소리가 어떻게 하면 더 도드라지고 모든 소스들이 조화롭게 만들어지냐에 대해 의견을 많이 넣었다. 믹스를 일곱여덟번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가사 같은 경우도 그렇고 제목도 어떻게 가느냐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제목이 임팩트가 있어야 궁금하고 생각하게 되지 않나. 여러가지 시도는 많이 했던 것 같다. 원래 제목이 정말 셌었다.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심의가 안나니까 보여주기 힘들겠다 생각해서 '원트'로 정하게 됐다"고 '원트'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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