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연성러들 드루와바

누가 내 글을 본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담이 되고 기대에 부응해야 된다는 생각에 썼다 지웠다 하느라 내 연성에 정이 안 가 ㅜㅜㅜ 소재가 막 생각나다가 글로 옮기려고 하면 뚝 식어버리고 그 덕분에 내 계정도 들어가기 싫어져서 안 들어가고 있어... 다들 이런 거야?

[익인1]

나도그래 부담감땜에

[글쓴이]

진짜 저게 너무 힘들다 ㅜㅜ

[익인2]

어느 순간 괜찮아져.. 타인의 반응에 무감각해질 때가 옴. 쓴이 화이팅!

[글쓴이]

고마워!! 그 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익인3]

연성<반응 주객전도가 돼서그럼 삘받을때 연성 후다닥써버리고 본인스스로가 반응이 없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하면 편함 처음부터 자기가 보고싶어서 이 맘이 커야 편하더라 나중에 이렇게쓰면 반응오지않을까?이러고 계산하는 순간 짜게식음

[글쓴이]

진짜 ㅜㅜ 시작은 그렇게 했는데 어느 순간 반응을 살피고 있는 내가 있더라... 나도 좋아하는 거니까~ 하고 부정했는데 네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인정해야 될 것 같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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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맞는 거겠지? ㅜㅜ 진짜 그냥 다 놓고 쉬업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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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꼭 그렇게 되고 싶다! 조언 해줘서 고마워

[익인5]

나는 관심 그거라 누가 봐주면 흥분해요.... 더 쓰게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