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재밌는데 아쉬움 투성이다..

센터장+형사가 아이를 구출하고 있는거 알면

센터에 일하는 사람이면 거기로 구급차 부르지 않고 그냥 듣고만 있어?

그리고 형사도 아이를 찾자마자 바로 

과다출혈인거 뻔히 알면서 밖으로 안고 나가야지

경찰 누나랑 얘기 하고싶다고 하니까 그냥 알았다고 하고

(물론 아이가 포기하지 않는다는 감동 코드 장면 때문인걸 알지만)

범인 이송하는 경찰차는

아줌마가 창문 열어달라고 하니까 바로 열어주고

범인은 언제 저걸 챙길 시간이 있었는지

증거물 그냥 막 버리고 

재밌는데 디테일이 너무 아쉽다 ㅠㅠ

[익인1]

맞아 그리고 장혁이 백성현이랑 통화할때도 이하나는 작은소리 하나하나 다 들을수있는데 왜 바로 앞에 있는 장혁이 통화하는 소리는 못들은건지 모르겠음

[글쓴이]

그러니까 ㅋㅋㅋ 옥상에서 전화 받았을때 나도 그 생각 했어 ㅋㅋㅋㅋ

[익인2]

헐 그렇네ㅋㅋㅋㅋㅋ

[익인3]

ㅇㅈㅇㅈ3번째는 생각치 못햇지만 1 2번째는 보면서 뭐야 이생각 하긴 햇음

[익인4]

나랑 똑같은 생각했네 난 3번은 그냥 잉? 했던 것 같음 나머지는 보는 내내 좀 답답...

[익인5]

마자 증거물버린거 좀 뭔일 일어날거같고..

[익인6]

ㅇㄱㄹㅇ 진짜 퀄리티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