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1 > 3> 4 인 듯ㅇㅇㅇ
2가 좋았던 게 그거 같아 시즌1에서는 소시오패스 같은 셜록의 이미지가 두드러졌는데 103에서 셜록이 존을 잃을 뻔하면서 처음으로 두려워하고 당황하잖아
그리고 201에서는 아이린이 나와서 셜록도 사랑 같은 감정을 느낄 줄도 안다고 나오고! 202에서는 개 환상 보고 공포를 느끼고! 203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려고 하지
그래서 시즌2는 마치 "셜록도 감정이 있다"를 끊임없이 알리려는 것처럼 느껴져서 좋아해 그렇다고 시즌3처럼 인간미가 확 느껴지는 게 아니라
본인도 감정을 느낄 줄 아는데 추리를 위해 애써 자제하는 느낌ㅇㅇ 시즌3 때부턴 존을 못 만나고 약을 해서 그런지 흐트러진 모습 자주 나와서 아쉬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