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익 학점 4넘는익들 들어와죠 ㅠㅠ

  글 내용 보기  

[익인1]

문과익인데 내가 수강한 전공이나 교양 과목들은 서술형 시험이 거의 없었고 한 과목 있던 것도 개념 서술 + 식, 그래프 작성이라 그냥 시험범위 계속 봤어 나는 책 읽으면 외우는 타입이라 한 5회독은 한 것 같아

[글쓴이]

헉 5회독!! 대단하다... 난 1회독도 간신히 하는데 ㅠ

[익인2]

마인드맵

[익인3]

거의 외우듯이 공부했어 그래서 시험칠때 그 문제가 나오면 책 어디쯤 있네 생각날정도로

[익인6]

일단 시험전에 녹음본 다 들으면서 정리하고 중요한거 체크하고 그냥 계속 봐 외우고 눈으로도 많이 보고 난 보통 쓰기보다는 줄치면서 눈으로 많이 봤어

[익인7]

사과대라 시험은 다 논술형인데, 일단 수업 열심히 듣고 들으면서 노트 필기 열심히 함. 여차하면 교재랑 따로 노트만 볼 수 있도록. 교재가 보통 600~1000페이지 정도라 시험 준비하는 2~3주동안 2회독은 하려고 하는데, 학년 올라갈수록 게을러져서 1회독만 간신히 끝내고 2회독은 꿈도 못 꿀 때가 많아서ㅋㅋㅋㅋㅋ 그 뒤로는 노트에 필기한 거 계속 보고.. 비포 세네장은 채워야 점수 잘 나와서 걍 다 외워야 함

[익인8]

나는 암기력이 좋은 편이라 교양을 에타나 선배들 후기 듣고 암기 위주인 수업들만 수강신청했어. 필수전공 같은 경우는 내 전공 자체가 암기 위주라 다 잘나왔고. 암기는 보통 강의 당 A4로 적게는 5장 많게는 15장 이정도 양을 시험 일주 전까지 다 정리하고 남은 일주일은 달달 외우는 식으로 헸어.

[익인9]

수강후기 찾아보면서 시험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알아봤어. 시험문제를 미리 알려주는 수업이나 암기 위주 수업! 답안지를 미리 만들 수 있으니까. 그냥 시험기간동안 미친듯이 외웠던 거 같아. 그리고 너무 당연한 거지만 결석 지각 안하는 거.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랑 눈 마주칠 때 리액션 하는 거.. 그리고 과제 간단한 거 하나 하더라도 몇번 고치구...조별과제 때 웬만하면 발표 맡았어. 진짜 하나하나 남들보다 성실하게 하면 되는 거 같아.

[익인11]

걍 ppt 수업듣고 내 식대로 정리하고 겁나 읽음(간호익)

[익인12]

공대인데...수업 집중해서 필기하고 듣고 집오면 바로 공부...복습 무조건 해야해!! 난 진짜 다 외워버리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