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랑하고 싶은게 있어 진짜 말 안하고 있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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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디로 넣으려고 생각하는데? 나는 세부전공 공연콘텐츠/영상콘텐츠 중에 영상으로 지원했고 영상쪽에서도 영화제작 희망하는 학생이거든!
일단 모두에게 물어보는 질문인 것 같은 뭐가 하고 싶냐는 것에서 꼬리질문이 계속되는 것 같아
면접시간 4분밖에 안되고 전공상식 부분이라서 최근 이슈나 시사 상식들도 알아야하고..

[글쓴이]

뭐가 정확히 궁금한지 댓 남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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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응! 예술경영 관련된 서적도 많이 읽어야하고 , 일단 익인이 어떤 공연을 만들고 싶은지 제대로 정해야해
전공상식에 대해서는 깊게 알아야한다고 생각해 면접 교수님들이 익인이 대답하는거에서 이 친구가 어디까지 아는지 궁금해 하는것 같다고 생각하면 돼 꼬리질문을 계속 하시는 편이야 그래서 물어볼수록 질문이 깊어지는 편이지

[익인5]

그 혹시 뭐 하나 물어도 될까 내 동생이 예술경영 가고 싶다고 부모님한테 이거 배우는 학원 보내달라고 요새 너무 투정을 부리는데 ㅠㅠ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예술경영도 예체능 학원 다니면서 공부 해야 되는 과인 거야???

[글쓴이]

독학으로 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거의 예경도 모두 학원을 다녀 ! 왜냐면 실기를 볼 때 작문이랑 면접을 보는데 이게 일반 상식이 아니라 예술쪽 특히 자기가 하고싶은 공연이나 영상쪽을 접목시켜서 글을 쓰고 면접을 봐야하는거기 때문에 혼자서 준비하기엔 어려움이 있지.. 아무래도 학원을 다니면 도움이 엄청 돼! 물론 나도 다녔구

[익인7]

헐 그렇구나 고마워 우리 집이 동생으로 처음 예체능 시작하는 거라 모르는 게 너무 많은데 나는 예체능 학원 다니는 게 뭐 작곡 피아노 이런 사람들만 해당되는 줄 알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