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시 절대적인 점수가 아닌 자기 학교 선배들이 어느 점수에서 어느 정도 갔는지 제발 미리 확인하고 목표 잡아놔.. 생각보다 낮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중간 망해도 기말잘보면 무조건 극복할 수 있음 제발 한 번 망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그리고 6에서 3으로 4에서 1로 열심히하면 진짜 가능해 수시로 찔러볼만한 학교의 모고 점수가 안나온다면 수시 계속 제발 1학년때 4-5있어도 서울대 붙는 경우도 있으니까 고1이라면 현재 성적이 끝이 아니야 2. 정시 솔직히 1,2학년때 모고 등급 따기 그렇게 어려운 것 아님.. 그러니까 못한다고 좌절ㄴ 잘한다고 자만ㄴ 나 2학년때까지 국어 1등급이었는데 3학년때 모고 볼 때마다 한등급씩 떨어져서 3도 받아봤어ㅋㅋ 공부안한거 절대 아니고 대치현강에 과외까지 받음.. 나만 열심히하는거 아니고 남들은 더 열심히해서 잘 안올라 쉽지 않음 물론 이말은 2학년 모고 성적 낮다고 벌써 낙심하지 말고 내신 점수랑 비교해서 정시할지 수시할지 빨리 결단을 내리자는거야 어쨋든 내가 목표로 두고 있는 학교를 수시점수로 못간다면 (목표가 너무 과하게 높은건 별로야) 수시 버리고 정시하는게 나아 정시만하면 망한다고 하는데 아님 주변보면 대부분 모고 점수랑 비슷하게 또는 1등급정도 차이나게 나옴 그 1등급이 떨어진다면 큰 타격일 수 있지만 1등급이 오른다면 엄청난 성공인거지 노력은 배신안해 운이 정말 없는 사람이 있을 순 있지만.. 3. 논술 겨울방학부터 논술 학원에 과외까지 병행했고 쌤들이 거짓말안하고 자기 학생들 중 10프로 안에 들 정도로 글 잘쓴다했음 근데 결과는 다 떨어졌어 걍 그 시간에 정시공부할걸 후회돼 그래도 수시랑 정시 둘 다 답 없어보이면 최저 있는 논술이랑 기출 써보고 자기한테 문제 유형 잘 맞는 학교로 골라쓰고 논술 학원에서만 공부하지말고 혼자도 꼭 복습해 논술 로또라하고 운일 수도 있지만 논술 붙는 애들은 여러개 붙는 애들도 꽤 있어 실력 판가름이 가능하단거야.. 결론 자신의 목표와 현재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길 바래 질문 있으면 해두 돼 그리고 나처럼 수시정시논술을 다 하고 정시 성적이 잘 뒷받쳐준다면 수시 다 상향써봐도 좋음 내 기준 수시 제일 낮은학교랑 정시 성적 겹치는 게 제일 좋은 입시라고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