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11월 모의고사 547 차례대로 국영수 탐구시간에 그냥 잤음
고2 겨울방학때 진짜 친한친구 한명이 진짜 공부해서 대학가자고 꼬드겨서 그때부터 공부 진짜 빡세게 시작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아침 안먹고 도서관가서 살았음 하루 순공 10시간도 찍고 그랬음. 살면서 제일 열심히 살았던거 같음.
그리고
고3 3월 모의고사 11134 국영수만해서 전국 60등 했었음
고3 6월 평가원 23343
고3 9월 평가원 33323
고3 수능 34333 으로 국숭세단가고
대학 1학기때 계속 술 마시고, 여자친구랑 놀러다니고 2학기 휴학
그리고 반수 시작
여자친구랑 반수 시작하고 8월에 연락문제로 헤어짐
9월 모의고사 23211
수능 11113 (원점수 96 100 91 50 47)
서울대 심리 합격
그리고 지금 의대 가고 싶어서 3반수 생각 진지하게 하는 중..
질문 받음 ㅋㅋ,,